그라비티는 멀티 플랫폼 게임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파티 던전 ‘피라미드’에 지옥 난도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피라미드 던전 지옥 난이도 입장 조건은 베이스 레벨 135 이상이다. 몬스터, 보스의 능력치가 일반 난도 대비 강해지고, 보스 공격 패턴이 추가된다. 던전 보스로 난폭한 오시리스가 등장해 유일 등급 오시리스 카드 및 벨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던전 보스 오시리스 코스튬, 오시리스 칭호, 하우징 장식 가구 오시리스 트로피 등을 추가했다.한편 그라비티는 28일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X : 넥스트 제너

그라비티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98억원으로 27% 줄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7.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9% 올랐다.회사 측은 "매출 감소는 동남아시아 지역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감소가 주요 원인이며, 올해 1월 태국 지역에 선보인 'Ragnarok Idle Adventure'와 2월에 런칭한 북중남미 지역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매출 발생으로 인해 감소폭이 일부 상쇄됐다"고 설명했다.

그라비티는 웹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신규 판권을 활용한 크로스오버 웹툰 ‘스칼롭스 프로젝트’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 IP '라그나로크' 외에 신규 IP를 발굴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함께 게임, MD 등 기존 사업과의 연계로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신규 IP를 활용한 웹툰 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스칼롭스 프로젝트'를 출품, '두주불사'와 '소돔'의 1화를 각각 공개했다. 또 '지스타 2023'

그라비티는 오는 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약 2달간 부산엑스더스카이와 제휴를 맺고 ‘라그나로크 X 부산엑스더스카이’ 컬래버레이션 테마존을 한정 기간 오픈한다고 밝혔다.이번 테마존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즐기는 여름 해변’을 주제로 운영한다. 여름 해변 콘셉트의 다양한 라그나로크 테마 조형물, 포토존, 라그나로크 굿즈샵 등 공간과 함께 코스프레 포토타임,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이 회사는 자사의 대표 IP인 라그나로크의 인지도 제고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이번

그라비티는 내달 7일까지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게임비전을 통해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작품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PC 버전 화면을 100% 재현해 원작을 즐겼던 유저들의 초창기 향수를 자극한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맵 디자인, 직업 시스템, 몬스터, 펫 등 요소를 모바일에 맞게 재구성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클래식한 재미를 제공한다.기존 '라그나로크' 판권 게임과도 여러 요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설악 워터피아에서 ‘포링 인 워터피아’ 프로모션을 한다.‘포링 인 워터피아’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즐기는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설악 워터피아의 야외 공간을 게임 속 마을처럼 꾸몄다.슬라이드 놀이 기구 월드앨리와 패밀리래프트가 있는 익스트림존 곳곳은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유수풀 토렌트리버에서는 캐릭터가 그려진 튜브를 타고 급류를 즐길 수 있다.협업을 기념해 책상 매트와 수건, 스티커 등 특별 굿즈도 제작했다. 굿즈는 포링 인 워터피아 홈페이지, SNS,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

그라비티는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게임비전이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사전 예약은 전용 페이지에서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거나 각 지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인증과 함께 사전 예약 페이지 링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다이슨 공기 청정기, 파나소닉 제습기 등을 증정한다.이 작품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PC 버전 화면을 100% 재현해 원작을 즐겼던 유저들의 초창기 향수를 자극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설악 워터피아에서 ‘포링 인 워터피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30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이번에는 워터파크 최초로 그라비티와 제휴를 맺고 포링 등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활용한 포

그라비티는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새로운 S급 신화펫 '카인'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공개된 카인은 최대 6성까지 진화시킬 수 있으며 0성, 3성, 6성 달성 시 외형이 달라진다. 기존 신화펫보다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패시브 스킬을 통해 적의 마법 대미지 감소를 무시한다.또 자신을 위해 생명력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이 입히는 대미지 만큼 자신과 주인의 HP를 회복시킨다. 이 회사는 내달 9일 오전 5시까지 카인을 체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시장 공략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메이플스토리M’이 차지했던 현지 인기작의 위치를 누가 계승할지 주목된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지난달 26일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중국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출시 첫날 현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13위를 기록했다. 이후 약 한 달이 지난 현재에도 10위권대의 순위를 유지 중이다.시장에서는 ‘라그나로크’의 중국 인기가 여전히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시장의 규모가 워낙 커 10위권의 성적을 거둬도 국내에선 최상위권 성적을 것과 비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