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는 이달부터 ‘확대간부회의’를 ‘해운대구정 소통회의’로 이름을 바꾸고 회의 자료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다소 딱딱한 회의명을 주민에게 친숙한 이름으로 바꾸고, 회의 자료를 공개하는 한편 주민 의견 수렴 창구도 만들어 열린 회의로 운영할 계획이다.‘해운대구정 소통회의’는 매달 구청장과 국·과·동장이 참석해 부서 주요 업무와 구정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회의다. 회의 자료를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개인정보와 내부 검토사항,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개하기 어려운 내용은 부서별
동해시가 인공지능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미래 도시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계기로 산업과 일자리, 행정과 시민의 일상까지 연결하는 ‘AI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동해시는 16일 시청 신관 안전정보센터에서 민·관·군·산·학·연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는 ‘동해시 인공지능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는 AI 데이터센터와 지역산업의 연계 방안을 비롯해 AI 분야 인재 육성, 시민과 행정의 AI 활용 확대 등 데이터센터 유치 이후 동해시가 준비해야 할 주요 과제를 논의하
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창의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앞으로 2년간 지방세 관련 주요 사항을 심의할 외부 위원 18명을 위촉했다.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부과·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납세자의 권리구제 사항과 주요 세정 현안을 심의하는 기구다. 세무·회계·법률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지방세 행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등 지방세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위원회는
2012년 3월 울산연구원에 관광 연구자로 처음 임용돼 책상에 앉아 현황 파악을 하고 있을 때였다. 당시 울산광역시 부시장 출신이었던 원장님께서 “유 박사, 관광 연구자가 왜 책상 앞에 있어? 현장에 있어야지”고 하셨다.그 말씀을 듣는 순간 대학에서 강의할 때도 학생들에게 현장답사를 강조했으면서, 정작 본인이 그러지 못했다는 자책을 한 뒤, 연구실 책상보다는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관광의 특성상 현장이 관광지가 되다 보니, 다른 연구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현장의 모습을 알리고, 필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로운 행정시대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북부순환도로 1공구를 바라보면 행정의 시간은 여전히 제자리인 모습이다. 전남광주 북부순환도로 사업은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19년이라는 기간만을 놓고 볼 문제가 아니다. 2공구가 2018년 5월 준공됐음에도 1공구는 그 이후 8년 가까이 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반복하고 있다. 2공구가 준공됐다면 남은 1공구 역시 사업에 속도를 내 전체 도로를 완성했어야 한다. 하지만 실시설계 보완을 비롯해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교통영향평가, 도로구역
김성제 의왕시장이 9월 9일, 오산시 원동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벽깨기 협약식’에 참석해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벽깨기’는 교육청과 지자체 간 행정의 칸막이를 허물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시설·인적·재정적 자원을 함께 활용해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 협력 정책이다.이날 김성제 시장은 경기도교육청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함께한 ‘벽깨기’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로운 행정시대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북부순환도로 1공구를 바라보면 행정의 시간은 여전히 제자리인 모습이다.전남광주 북부순환도로 사업은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19년이라는 기간만을 놓고 볼 문제가 아니다. 2공구가 2018년 5월 준공됐음에도 1공구는 그 이후 8년 가까이 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반복하고 있다.2공구가 준공됐다면 남은 1공구 역시 사업에 속도를 내 전체 도로를 완성했어야 한다. 하지만 실시설계 보완을 비롯해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교통영향평가, 도로구역 결정
석유관리원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LPG 담당 공무원의 품질·정량 관리 실무역량을 높이고 현장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한다.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10일 청주 OCC오송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LPG 담당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전국 LPG 담당공무원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석유관리원이 주관했다. 지자체 공무원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정부·석유관리원·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LPG 산업 동향 ▲LPG
강진원 강진군수와 관내 293개 마을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과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고,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현을 한목소리로 염원했다.강진군이 지난 7일 강진국민체육센터 제1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강진군 이장단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을 잇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93개 마을 이장단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93개 마을 이장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강진원 강진군수와 관내 293개 마을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과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고,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현을 한목소리로 염원했다.강진군이 지난 7일 강진국민체육센터 제1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강진군 이장단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을 잇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93개 마을 이장단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293개 마을 이장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퍼포먼스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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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 글은 해당 시의 주제와 표현, 이미지와 서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작품을 해석한 시평입니다. 작품의 의미와 상징에 관한 해석은 필자의 비평적 견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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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미국 토큰화 주식의 2차 시장 거래를 허용하는 한시적 규제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월가 주식을 퍼블릭 블록체인 위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SEC의 가장 큰 행보 중 하나로 평가된다.핵심은 디파이에서 쓰이던 거래 구조를 규제된 증권시장 실험에 끌어왔다는 점이다. SEC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TSV를 통해 거래될 수 있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장조성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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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1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며 과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너 터렛은 이날 자신의 엑스 피드가 클래리티 법안 실패 책임 공방과 XRP 1000달러 기대 게시물로 가득 찼다고 언급했다.이번 논란은 이지A 공동창업자 돔 콕의 발언 이후 더 커졌다. 그는 XRP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과거 1000달러 목표가를 공개적으로 밀어온 인물이다. 4월에도 같은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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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국가유산청이 공모한 ‘2027년 세계유산 함께 누림 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유산 함께 누림 사업’은 세계유산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연계한 활용 방식을 확산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다 가까이 이해하고 누릴 수 있도록 체험·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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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오는 2029년부터 조선과 석유화학, 플랜트 등 거대·고위험 산업현장에 특화된 ‘울산형 헤비듀티 AI’를 개발·실증하는 대규모 산업 인공지능 전환 집적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신민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 AX 실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2029년부터 2033년까지 5년간 추진을 구상 중인 ‘산업 AX NEXUS 실증단지’다. 총사업비는 3조원 규모로 추산되지만 아직 기획 단계로, 사업 내용과 규모는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를 거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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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 노사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 조정에 최종 합의했다. 강원대병원과 의료연대본부 강원지역지부, 강원대병원분회는 지난 21일 ‘2026년 임단협 노사 조정 합의안’을 최종 도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에 따라 노사는 총액 대비 임금 3.5% 인상을 비롯해 직원들의 각종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강원대병원은 노조의 파업 없이 정상적인 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병원 측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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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의왕시·과천시 재선 국회의원 출신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수원고등검찰청장을 지낸 이정현 대검찰청 차장검사의 임명안을 재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