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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지난 14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16개 읍·면 이장단장으로 구성된 고흥군 이장단 협의회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군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이장단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군정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행정과 이장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고흥~봉래 국도 15호선 4차로를 비롯한 군정 주요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각 읍면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경남 진주시는 지난 17일 지역내 대평면 대평리 496 일원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시·도의원·대평면 이장단·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평면 LPG소형저장탱크...
합천읍은 3층 회의실에서 10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박재홍 합천읍장을 비롯해 박안나 부의장, 김문숙 의회운영위원장, 나상정 합천농협장, 류태하 중부지구대장, 조학래 이장협의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과 이장단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합천읍민 건강걷기대회 행사,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추석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제3회 합천황토한우 축제 개최, ▲폐비닐 집하장 분리배출 방법,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가입 등 다양한 현안사항을 안내하고, 마을별 당면현안 보고 및
합천군 가야면 이장단은 관내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10월 이장회의와 병행해 연휴 기간 중 산불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수칙을 안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이장단은 산불예방 행동요령과 주요 산불위험지역 집중 순찰계획을 공유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방법 등을 숙지했다.정경희 가야면장은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만큼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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