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복구가 79.7%로 집계된 가운데 이번 주 응급복구가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우피해 지원대책 설명에 나서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부지사는 회견에서 "피해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주택피해, 영농시설 및 시설 농작물, 축산, 소상공인 피해에 대한 후속 조치와
김태흠 충남지사가 22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폭우 피해에 대한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충남도가 발표한 현재까지 집계된 잠정 피해액은 공공시설 1796억 원, 사유시설 634억 원 등 2430억 원에 달한다.
김 지사는 “지난 20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을 만나 피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고, 긍정적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남도내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사망 1명을 비롯해 산사태와 침수 등의 피해를 냈다.
충남도 자연재난과는 17일 11시 현재 서산시 석남동 농로 침수 주변 차량이 고립되면서 사망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틀 간 내린 도내 평균 강수량이 258.6㎜를 기록한 가운데 당진에는 375㎜의 물 폭탄이 내리기도 했다.
이로 인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한국인정기구에서 주관하는 국제기준 시험기관 적합성 재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사·평가에서 동물위생시험소는 국제기준에서 규정하고 있는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국인정기구는 지난 10일 인정서를 발급했으며, 시험소는 ‘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위를 2029년까지 인정받게 됐다. 유럽연합은 우리나라에 ISO/IEC 17025 인정을 받은 동물위생시험소 관할 도축장에서 생산된 닭고기만을
충남도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신속한 금융지원 체계를 가동하는 한편,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 자원봉사에 나섰다. 충남신보는 충남도 및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최대 3억 원 내에서 금융지원을 한다. 충남도자금으로 △당진전통시장·서산동부시장·태안서부시장 상인 , △충남 호우피해 기업 전반 (최대 1억 원, 1년 변동
충남도가 1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호우 대책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태흠 지사와 실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15개 시군은 단체장 또는 부 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17일 오전 9시 기준 도내 강수량은 당진 375㎜, 예산 356㎜, 아산 355㎜, 서산 354㎜, 홍성 339㎜, 보령 274㎜, 천안 258㎜, 부여 2
충남도에 접수되는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심의를 수행하는 ‘충남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환경영향평가법 및 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설치된 심의기구로, 당연직 위원장인 김영명 국장과 환경 분야 전문가 1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적 타당성을 확보하는데
충남도에 접수되는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심의를 수행하는 ‘충남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과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심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환경영향평가법 및 도 환경영향평가 조례에 따라 설치된 심의기구로, 당연직 위원장인 김영명 국장과 환경 분야 전문가 1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했다.이들은 앞으로 각종 개발사업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추진될 수 있도록 환경적 타당성을 확보하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8일 본점 회의실에서 2025년 충청남도 금융복지 지원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사업 추진성과 공유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충남도가 충남신보에 위탁해 추진중인 사업의 중간점검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도 경제정책과 유재천 과장 등 도청관계자와 충남신보 강태희 상임이사 및 사업담당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충남신보는 상반기 동안 도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복지 종합상담, 채무조정
충남 보령시의 지난해 생활인구가 누적 752만 명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로 전국에서는 4번 째, 충남도에서는 2번 째로 많은 수치다.
보령시는 매분기 생활인구 발표 시마다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3분기에는 221만 명으로 충남도 내에서 가장 많은 생활인구를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적 불확실성 해소”를 강조하며 방어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FTA를 제로에서 15%로 후퇴시킨 굴욕 협상”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협상 당사자인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당하게 트럼프 대통령에게 할 말 다 했다”며 야당의 비판에 반박했다.구 부총리는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현안보고에 출석해 “굴욕적이라는 지적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국민들 눈높이에 완전히 부합하진 않을 수 있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
광명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광명시 자립준비청년 정책 연구회’가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의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연구회는 6일 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그룹홈 관계자와 시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운영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적 미비점을 공유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자립
생성형 AI 보안 전문 기업 에임인텔리전스는 프리-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라운드는 미래에셋캐피탈이 리드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LG유플러스 전략 펀드와 일본 LY 코퍼레이션 CVC인 제트벤처캐피탈이 투자하고, 기존 투자자인 매쉬업벤처스도 지난 라운드에 이어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에임인텔리전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총 18억5000만원이다.에임인텔리전스는 생성형 AI를 도입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송도랜드마크시티 내 국제공모 부지의 골프장 건설이 본격화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송도 아이넥스 골프장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 공고’를 냈다.송도랜드마크시티 내 국제공모 부지 128만1,079㎡ 중 체육시설 부지 62만6,364㎡에 들어서는 송도 아이넥스 골프장은 18홀로 시행자는 블루코어피에프브이이고 추정사업비는 1,820억원이다.블루코어컨소시엄은 지난 2017년 5월 골프장을 포함한 송도랜드마크시티 내 128만여㎡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국제공모에서 우선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