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함안군자원봉사센터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삼장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원봉사에는 함안군 새마을회, 함안군 자원봉사협의회, 경남여성리더봉사단 함안지회 회원 24명이 참여으며, 토사 제거 등을 했다. /유은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와 남강댐지사 물사랑나눔단이 23일 산청군 단성면 농가에서 긴급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단원들은 농경지 복구 작업과 이재민 세탁 등을 지원했으며, 2000만 원 상당 생필품과 물 1만 8000병을 전달했다. /이원재
고성군이 22일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 25명과 함께 집중 호우 피해를 본 산청군 신등면 일대에서 수해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침수 피해 주택 2가구를 방문해 토사 제거와 주변 정리, 청소 등을 했다. /정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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