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한강 작가의 작품 탐구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인문학 소양을 강화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높아진 주민들의 문학적 관심을 충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길 위의 오월, 문학으로 걷다’를 주제로 소설 『소년이 온다』 등 작가의 주요 작품을 전문 강사와 함께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세부 과정은 강의와 현장 탐방형 등 2가지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9월까지 총 5회 추진된다.먼저 8월 27일부터 9월
울산시는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경로당 743곳과 노인복지관 15곳 등 무더위쉼터 758곳의 냉방기 가동 상태를 전수 점검했다. 읍·면·동별 거점 경로당 60곳은 오는 9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 연장에 따른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재해구호기금도 추가 지원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9137명에 대해서는 생활지원사 등 637명이 안부를 확인한다. 폭염특보 때는 고위험군을 중심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부친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지분 일부를 증여받아 HD현대 2대 주주로 올라선다.지난해 회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지분 확보에 다시 속도를 내면서 그룹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는 모양새다.HD현대는 정 이사장이 다음 달 3일 정 회장에게 HD현대 주식 280만주를 증여할 계획이라고 4일 공시했다. 이날 종가 기준 5838억원 규모다.이번 증여로 정 회장은 지분율을 6.12%에서 9.67%로 끌어올리며 국민연금을 제치고 HD현대 2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최대
정부가 가업상속공제 제도를 '가업의 승계'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전면 개편한다.그동안 업종 중심으로 운영되던 제도를 전문기술과 경영상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 중심으로 재설계하고 적용 요건과 사후관리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가족 승계가 어려운 기업을 위해 제3자 사업승계에 대한 세제지원도 새롭게 도입한다.재정경제부는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가업상속 공제와 관련해 "'가업' 승계 지원이라는 제도의 정책 목적에 부합하도록 가업상속공제 제도 전반을 재설계하고 가업승계가 어려운
CJ올리브영이 고기능 스킨케어 카테고리인 '어드밴스드 더마'의 오프라인 운영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K더마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올리브영은 어드밴스드 더마 론칭 4개월 만에 전용 매대를 전국 650개 매장으로 확대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고객 접점을 넓혔다고 3일 밝혔다.어드밴스드 더마는 국내 제약사와 협업해 선보인 고기능 스킨케어 카테고리로, 일상 속 피부 관리를 위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올리브영은 이를 통해 전문적인 피부 관리 제품의 대중화를 추진하고 데
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 인근 주민들의 피해 보상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1일,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군사격장 사격훈련으로 발생하는 충격진동영향도를 소음대책지역 지정 기준에 포함하고, 보상금 지급 시 적용되던 전입 시기별 감액 규정을 폐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보상금 지급 기준을 3년마다 재검토하고 전년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보상금을 현실화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방음시설 설치와 냉방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과정에서 부양의무자의 실제 경제 여건을 반영하고 중증장애인 가구의 보호를 강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제도는 부양의무자의 연간 소득이 1억3000만원을 넘거나 재산이 12억원을 초과하면 생계급여 수급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소득과 재산의 명목상 규모만을 기준으로 삼으면서 주택 마련이나 자녀 학자금 등을 위해 대출 부담이 큰 가구의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와 울산한부모가족자립센터가 폭력 피해를 겪는 한부모가족의 보호와 자립 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는 27일 울산한부모가족자립센터와 폭력 피해자 지원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스토킹 등 각종 폭력 피해 위기에 놓인 한부모가족을 보호하고, 피해자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폭력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상담과
제주도교육청 4.3평화.인권교육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7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7기 4·3평화.인권교육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제주4·3과 평화.인권교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도내 각계 전문가와 교사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2026년 7월 11일부터 2년간이다.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4·3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제주4·3의 전국화와 세계화를 위한 교육 교류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제7
저소득 노무 제공자의 산재보험료 부담을 경감해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입법이 추진된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민주당 김주영 의원은 28일 "국가와 지자체가 저소득 노무제공자의 산재보험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저소득 노동자, 예술인, 노무 제공자의 고용보험료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사업을 통해 월 보수 270만 원 미만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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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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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시정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올해 5월 폭염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026년 용인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맞춤형 대책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용인특례시가 수립한 무더위 대책은 다양한 지역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민·관이 협력하는 정책의 완성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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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대통령 경축사, 국민 포기 선언…그나마 개헌 얘기는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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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스쿠니 공물·참배에··· 정부 "역사 망각 행위"··· 관계자 초치도
정부가 15일 일본 정치권 인사들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과 참배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의 참배에 대해서는 관계자를 초치해 강력히 항의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내거나 참배한 것에 대해 “역사를 망각한 시대착오적인 행위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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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주인 기다리는 독립유공자 훈장 183명…후손을 찾습니다
독립유공자 훈장을 전달하지 못한 충북의 독립유공자는 1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복절 81주년을 맞았지만, 독립운동자의 후손을 찾지 못해 훈장을 전수하지 못하고 있다.15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독립운동 공적으로 건국훈장, 건국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수여했으나 후손을 찾지 못해 전달하지 못한 독립유공자는 7622명이다.충북은 183명의 독립유공자 훈장이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충남은 456명이다. 이외에 경기도 547명, 전북 412명, 경북 371명, 강원 347명, 전남 278명, 경남 246명, 서울 2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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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내곁의 작은 정원’ 참가자 모집
충북도 정원교육센터는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은 정원을 직접 가꾸며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내 곁의 작은 정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행운을 담은 다육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육식물의 종류와 특징, 관리방법 등을 배우고, 참가자가 직접 다육 리스를 만들어보는 실습으로 구성된다. 완성한 리스에는 행운을 기원하는 액막이 장식을 더해, 다육식물이 주는 생기와 좋은 기운까지 담은 나만의 작은 정원을 완성하게 된다.교육은 25일과 9월1일 2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별 25명씩 총 50명의 도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