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10년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63건으로, 피해 면적은 6,028.98ha에 달한다. 특히 산불 1건당 평균 피해 면적이 약 95.6ha에 이르러, 작은 불씨도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된다.실제 사례로, 2023년 4월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