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미국을 찾아 북미 사업 확대를 모색하는 등 글로벌 경영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난 29일 미국 첫 올리브영 매장인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점 점검과 함께 북미 사업 확대 방향을 논의했다. 이 회장은 현지 매장의 개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올리브영 미국 1호점 오픈은 단순히 매장 하나를 여는 것을 넘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내딛는 첫걸음이자 전 세계로 나아가는 위대한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고객의 일상에 건강하
롯데건설이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와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다국어 번역 기술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언어장벽을 낮춰 작업 효율성과 안전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27일 롯데건설은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가 함께 일하는 현장에서 소통 문제를 줄이기 위해 AI 번역 기술 협력과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최근 국내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늘고 있지만 기존 번역 시스템은 건설 전문 용어와 현장 특수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는 설명이다.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지난해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불허와 해양생태계 복원 필요성에 대체로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무소속 양윤녕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정책 질의 2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질의는 ‘지하수 보전 및 용천수 관리체계 확대’와 ‘해양생태계 복원 및 해양보호구역 확대’ 등 2개 분야 7개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질의 결과에 따르면 위성곤·문성유·양윤녕 후보 모두 한국공항 지하수 증산 불허 등 지하수 공수 관리 정책 유지에
LG전자가 히트펌프 보일러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문 인력 확충에 나서며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도 관련 제품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냉난방기로 불리는 히트펌프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정부의 대규모 보급 계획까지 더해지며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6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일체형 ‘LG 히트펌프 시스템 보일러’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투입 전력 대비 약 4~5배의 열에너지를 생산해 기존 화석연료 기반 보일러보다 40~60% 수준의 에너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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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지마켓은 지난 13일 인천 관광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인천관광공사는 관광상품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며, 지마켓은 ‘온라인 인천상회 기획전’ 운영을 위한 전용 판매 플랫폼 구축과 프로모션 지원을 맡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천상회 온라인 팝업스토어 기획 및 운영 ▲인천 관광기업 상품 온라인 판매 촉진 및 판로 확대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참여기업 발굴 및 성과 관리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달 말까지 인천 관광상품
경기도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예산 17억 2800만원을 확보하고, 8월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사업을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 추진한다.현재는 13개 시군에서만 자체적으로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비 지원으로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된 것이다.경기도는 올해 576명의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통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현장 중심 체납세금 독려 활동을 할 계획이다. 채용은 시군별 자체 기준에 따라 진행된다.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생활 여건과 납
효성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효성벤처스가 바이오와 뷰티, 공간 컴퓨팅 분야로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신약 플랫폼 기업과 맞춤형 뷰티 솔루션 기업에 자금을 집행하며 미래 유망 산업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3일 효성벤처스에 따르면 최근 뷰티 솔루션 기업 AAC홀딩스와 AI 기반 신약 플랫폼 기업 아임뉴런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바이오, 뷰티, 공간 컴퓨팅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한 투자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AAC홀딩스는 데이터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대 중인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 유예 대상을 기존 일부 다주택자 매도 물건에서 ‘세입자 있는 모든 주택’으로 확대한다. 다만 매수자는 발표일 이후 계속 무주택 상태를 유지한 실수요자로 제한해 갭투자 차단 원칙은 유지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실거주 유예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내용을 반영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현재 토허구역 내 주택을 매입하면 토지거래허가 후 4개월 이내 입주해
5월 11일 한 언론이 「이찬진 “저신용자는 은행이 맡아야”...새희망홀씨 확대 주문」제하의 기사에서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 시중은행 5곳과 간담회를 갖고 신용 하위 20%에 새희망홀씨를 약 70%까지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물었다.”고 보도하자 금감원이 부인했다.금감원은 이날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금융감독원은 저신용자에 대한 새희망홀씨 상품의 확대방안과 관련해 은행권과 논의 중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바 없습니다."라며 또한, “신용 하위 20%에 새희망홀씨를 약 70%까지
6.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후보는 27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과 생활권, 참여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친화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양 후보는 "이번 공약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동권 보장 확대 △생활밀착형 지원 강화 △일자리 및 자립 기반 확충 △인식 개선 및 사회참여 확대 등을 제시했다.그는 “장애인이 불편과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복지도시를 위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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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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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마니아 Pick&play] PCIe 4.0 NVMe SSD와 좋은 궁합... 썬더볼트 5는 얼마나 빠를까?
썬더볼트는 인텔의 데이터, 영상 전송을 위한 규격이다. 현재 대중적인 썬더볼트 규격은 썬더볼트 3/4이며, 40Gbps의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부 썬더볼트 독을 사용할 경우 노트북에 USB-PD로 전력 공급을 하면서 동시에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 데이터 전송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아직 대중적으로 보급되었다고 보긴 어렵지만, 상위 규격인 썬더볼트 5가 지원되는 제품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썬더볼트 5 독이나 NVMe SSD 케이스, eGPU 인클로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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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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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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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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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물결정원 8월 완공
충북 청주시는 오송산업단지 일원에 조성 중인 `오송물결정원' 공사를 오는 8월 마무리할 계획이다.오송물결정원은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90번지부터 정중리 861번지까지 이어지는 총 2.6㎞ 구간에 자연주의 정원과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곳은 지하에 광역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지상부 활용에 제한이 있었고 그동안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투기 민원이 이어져 왔다.시는 2022년 K-water, 오송읍 주민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 공간을 녹색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8억4500만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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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청주공장, 충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5개 분임조 최우수상 수상
LG화학 청주공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52회 충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6개팀이 출전해 5개팀이 최우수상, 1개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각 분임조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활동을 바탕으로 공정 개선, 품질 안정화,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모든 분임조가 향후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특히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는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품질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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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2~26일 초·중·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2∼26일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원서를 접수한다.응시 희망자는 도교육청과 시군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받아 작성한 뒤 도교육청 또는 충주교육지원청에 제출하면 된다.온라인 접수도 진행된다.시험 장소는 다음달 3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되며, 시험은 8월11일 치러진다. 합격자는 같은달 28일 발표된다. 원서 접수 시 등록한 휴대전화로 합격 문자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하성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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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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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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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美서 리튬 직접추출 실증…"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에서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실증 추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북미 등 글로벌 리튬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에 리튬직접추출 데모플랜트를 건설·운영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