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20일 이륜차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영산면 일대에서 교통안전수칙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자 밀집장소를 방문하여 진행하였으며, ▵안전모 착용 ▵신호준수 ▵과속금지 등 기초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특히 고령 운전자의 반응속도 저하 및 인지능력 변화를 고려해 ‘천천히, 안전하게, 법규준수’를 주제로 맞춤형 홍보 진행 및 야간 운행시 시인성 확보를 위한 야광조끼를 배부하며 안전한 이륜차 운행을 당부하였다.창녕경찰서 교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에 참가하여 제주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홍보 부스는 제주형 자율학교의 유형별 특색 교육과정 성과물과 지역 콘텐츠 기반 수업 교구를 전시하고 현장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아세안 교육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제주교육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소개하며 글로벌 교육 브랜드 형성에 힘쓰고 있다.심민철 행정부교육감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 중인 서귀포시
홍성군은 지난달 30일∼11월 2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서 문화도시 홍성 홍보 부스를 운영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을 알렸다.이날 방문객들은 올해 출시한 문화도시 홍성의 음원인 로고송 5곡과 주제곡 4곡을 들으며 ▲로컬 관광상품 투어 프로그램 홍보 ▲유기농 페스타 연계 SNS 미션 투어 ▲SNS 팔로우 인증 이벤트 ▲무료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홍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방문객들은 특히 SNS 팔로우
지난해 본보에 6개월 가량 연재되었던 장편소설 가 지난 9월말 책으로 발간된 가운데, 저자인 김태환 작가가 소설의 배경인 반구천의 암각화 앞에서 직접 책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환 작가는 지난 1일부터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천의 암각화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간이 매대와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소설 홍보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주말을 이용해 하루 4시간씩 책 홍보 및 판매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 작가는 “책 판매보다는 홍보가 주 목적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주변에 사는 분들이 찾아와
울릉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사동항 여객선 부두 일원과 울릉교육지원청 앞에서‘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 라는 주제로 독도 사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캠페인에는 울릉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도 사랑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독도의 소중함과 수호 의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청이 제정한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도의 지역적 특수성을 되새기고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국가데이터처 통계서비스정책관실과 국가데이터처 인천사무소는 24일 백령도 선착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에 더해 양 기관은 노인요양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조사 참여를 당부하고,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울릉교육지원청이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입니다’를 주제로 독도 사랑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울릉교육청은 지난 22일 울릉 사동항 관문 여객선 부두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해 지역 주민, 탐방객을 대상으로 독도 사랑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독도의 소중함과 수호 의지를 함께 나누는 나라사랑 퍼포먼스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경상북도청이 제정한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도의 지역적 특수성을 되새기고 독도 사랑과 수호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진행된 ‘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직무를 대리하고 있던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의 여파로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이해할 수 없음을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만석 검찰총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가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점검하기 위해 12일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이 경북119산불특수대응단 헬기팀을 방문했다. 현재 헬기팀은 불새 1호기와 불새 2호기에 각각 배치되어 있으며, 도내
경상북도는 12일 스텐포드호텔 안동에서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경상북도 청렴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청렴 정책 방향을 도민과 공유하고, 청렴도민감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2개 시군의 청렴도민감사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2·3 계엄 부하수행 혐의로 고발됐다.
국민의힘 해체행동, 서울의 소리, 고부건 변호사는 지난 6일 내란특검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내란 부화수행 혐의로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8분,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