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의 신규 콘텐츠 '도화원, 결실의 땅' 업데이트를 27일 실시했다. 신규 월드 및 던전 추가와 함께 4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도화원, 결실의 땅’을 8월 27일자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 블소2는 기존 서버와 완전히 분리된 신규 월드 ‘도화’를 오픈했다. 도화 월드에서는 전용 재화인 ‘도화 신석’을 통해 성장
위메이드는 자사의 MMORPG 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14일부터 ‘오버부스트’ 캠페인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오버부스트 캠페인은 오는 8월 28일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마련된 사전 이벤트다. 특히 신규 클래스 ‘아처’와 신규 서버 ‘솔’, ‘카리’의 오픈을 포함하고 있으며,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신규 클래스 ‘아처’는 근접과 원거리 전투가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래스다. 이용자들은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의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사전 예약을 1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전 예약은 공식 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도 진행된다. 공식 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세계관, 직업 개념인 ‘슈트’, 지역 및 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사전 예약 보상으로는 휴대폰 번호 등록자에게 3,000 대만 달러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대만 공식 홍보 모델 치어리더 변하율의
넷마블은 신작 뱀파이어 콘셉트 MMORPG ‘뱀피르’의 정식 출시에 앞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뱀피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명을 선점한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 기간과 정식 출시 이후, 해당 이름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뱀피르’는 총 10개 월드, 30개 서버를 오픈하며, 전체 서버에서 닉네임은 단 하나만 존재한다.
한국조폐공사가 칠곡군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3일 경상북도 칠곡군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칠곡군은 오는 2026년 1월부터 ‘착’ 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상품권을 발급·충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소외계층은 지정된 금융기관을 방문해 오프라인 방식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마비노기 모바일은 서면 및 발표 평가와 이용자 투표를 종합해 '일반게임-블록버스터' 부문 2025년 상반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지난 3월 27일 정식 출시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20년 이상 사랑받아온 넥슨 대표 게임 '마비노기'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된 신작 모바일 MMORPG로, 원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성공 사례가 없었던 로그라이크 덱빌딩 장르에 본격 도전장을 내밀었다. 카제나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28일 서울 마포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김형석 슈퍼크리에이티브 공동대표는 "지금까지 로그라이크 덱빌딩 장르로 모바일 시장에 도전한 프로젝트가 수십 개 있었지만 성공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며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비슷한 게임이 나오지 못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관광재단, 시군, 용역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로컬 투어랩로컬여행 생태계 혁신을 위해 관광사업 추진 경험이 적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적・조직적 역량은 미흡하나,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한 관광콘텐츠 잠재력이 높은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관광 거점으로 육성* 1권역 * 2권역남부권 광역관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