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6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서 2025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경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송호준 경주부시장, 전대욱 한수원 경영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이 경주 XR모빌리티버스 제작비 5억원 지원과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한수원 사택을 경찰을 비롯한 APEC 관계자 숙박시설로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밖에, 3개 기관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을 위해 관련 사업을 발굴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