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올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천안시는 2026년 시정운영 3대 기조로 ‘성장·안전·동행’을 제시하고, ‘성장’을 시정 전반을 관통하는 최우선 가치로 설정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올해 10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스마트 기술 확산, 첨단·전략산업 육성 및 인재 양성, 공간 혁신과 교통망 확충, 시민 체감 경제 활성화 등 미래산업 기반 확충과 민생 경제 회복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와 미래의료 신산업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코스모신소재㈜는 총 1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은 급변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고 설명했다.코스모신소재는 전환사채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을 미주와 유럽의 친환경 규제 강화 등 자국산업 보호 정책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해외 생산 거점 확보에 재원을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이차전지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에 대비해 국내 생산 라인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2팀 체제로 확대한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참여하는 합동대응단의 조사·제재 역량을 대폭 강화해 투자자 신뢰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14일 권대영 증권선물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지난해 7월 출범한 합동대응단의 운영 성과를 점검한 뒤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금융당국은 직제 개정과 인사 발령, 교육 훈련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팀 체제의 합동대응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출신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겸직하던 농민신문사 회장직과 농협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13일 밝혔다.강 회장은 해외 출장에서 숙박비 상한을 초과해 지출한 4000만원을 반환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에서 농협중앙회장의 과도한 혜택과 방만한 출장비 지출 등을 지적받은 데 따른 조치다.강 회장은 이날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식품부 특별감사 중간 결과 발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과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강 회장은 머리를 숙여 사과하며 “
강호동 농협 회장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조직 전반에 대한 쇄신 및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며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강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안을 단순한 위기 수습이 아닌, 농협의 존재 이유와 역할을 바로 세우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쇄신이 필요하다"며 "책임 있는
코스피가 9일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4% 넘게 급등하며 5,3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에 인공지능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8.90포인트 오른 5298.04에 마감했다. 지수는 5299.10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 5322.35까지 오르며 5300선을 넘겼으나,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 4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85억원, 2조7121억
강릉시는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핵심 가치로 삼고, 평상시부터 재난 위기 대응과 국제행사 대비까지 전 분야에서 시민이 주체가 되는 봉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강릉시는 그동안 가뭄, 폭설, 산불 등 각종 재난 상황 속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위기를 극복해 왔으며, 재난 발생 시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 급식 및 생활 지원 등 자원봉사자들의 보이지 않는 헌신은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 회복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이러한 경험은 자원봉사가 재난 상황에서 행정을 보완하는 사회적 안전망임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장기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상반기 재정 집행 목표를 60.5%로 설정, 예산 조기 집행에 나선다.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건설경기 회복에 중점을 두고, 공공부문의 선제적 투자를 통해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도민 생활과 직결된 도로와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중심으로 1분기부터 예산을 조기 투입한다.1억원 이상 주요 투자 및 이월 사업도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할 계획이다.예산 집행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일일 단위로 실적을 점검하고, 부서별 찾아가는 사
울산 경제가 ‘12월의 고용 한파’에 꽁꽁 얼어붙었다. 2023년 12·3 비상계엄 사태보다도 더 매서운 고용 쇼크가 지난 12월 울산 경제를 강타했다. 취업자 수는 급감하고 실업자가 속출하며 실업률이 5%대에 다가서며 고용 ‘빙하기’를 방불케 했다. 자동차와 조선 등 제조업 업황 회복에 힘입어 회복 기미를 보이던 울산 경제가 고금리·고물가, 고용 위축과 소비 심리 악화 등 복합적인 내수 부진 요인에 다시 발목이 잡히고 있다.동남지방데이터청의 고용동향 통계에 따르면, 연간 기준으로는 취업자와 고용률이 소폭 늘어 겉으로는 현상 유지를
대구지역 제조기업의 절반 가까이가 올해 경기 둔화를 예상했다. 기업들은 올해 경영 전략으로 확장보다는 현상 유지에 무게를 싣는 ‘방어 경영’을 택했다.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제조기업 16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13일 발표한 ‘기업이 바라본 2026년 경제·경영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5.6%가 올해 경기 흐름을 전년보다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선 전망은 24.4%에 그쳤다.올해 내수 목표와 관련, 응답 기업의 38.0%는 ‘전년 수준’, 33.8%는 ‘축소할 것’이라고 각각 전망해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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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서 상주시가 선택한 길은 무엇일까.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6년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우리 후대가 자랑스러워할 상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는 그 과정에서 준비해 온 정책과 기반들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는 단계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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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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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째를 맞는 히즈아트페어는 한국미술 시장 안에서 ‘작가의, 작가에 의한, 작가를 위한 장터’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드문 아트페어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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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2월 초 발생한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는 단순한 전산 입력 실수를 넘어, 가상자산 시장이 무엇을 신뢰하고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를 다시 묻게 한 사건이었습니다.이벤트 보상 과정에서 원화 기준 금액을 비트코인 단위로 잘못 입력하는 인적 오류 하나로, 장부상 약 62만 BTC가 이용자 계정에 찍혔고 시장이 순식간에 출렁였죠. 짧은 시간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강제청산이 발생했으며, 금융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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