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1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안전한국훈련에 참가해 철저한 대응태세를 강조했다. 진 구청장은 “화재, 인파사고와 같은 사회재난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한 대응 역시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전한국훈련’은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훈련은 연간 29만 명이 찾는 지역 대형 문화시설인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진행됐다. 강서구청과 강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관내 콩 재배지에서 역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의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콩 역병은 과습한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며, 배수가 불량하거나 침수된 포장에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 감염 시 뿌리와 줄기가 썩고 시들다가 결국 말라 죽게 되며, 초기 증상은 시들음병과 유사하다.또한 식물체에 발생한 상처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수확기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특히 올해 지난 7월 집중호우에서 비롯된 과다한 수분이 유묘기 중 줄기터짐 증상을 일으킨 경우에는, 향후
춘해보건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2027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요가학과’의 설치를 최종 인가받았다고 10일 밝혔다.대학은 이번 인가를 계기로 기존 보건·복지 특성화 역량을 웰니스와 예방적 건강관리 분야까지 한층 확대·연계할 계획이다.신설되는 요가학과는 전문학사 과정에서 습득한 요가지도 역량을 토대로 건강과학 기반의 통합치유 전문역량을 심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과정은 단계별 성장 로드맵에 따라 ‘요가지도자’에서 ‘요가통합치유 전문가’, 나아가 ‘웰니스 프로그램 기획·운영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
제주에너지공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2026 재생에너지 안전관리 유공’ 단체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장관 표창은 공사가 지난 15년간 재생에너지 설비 특성에 맞춘 독자적인 안전 점검 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공사는 현장 중심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6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와 ‘무재해 4배수’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특히 공사는 ‘디지털 통합모니터링 체계’를 안착시켜, 예방 중심의 유지보수를 실현하고, 154kV 변압기, 35MW급 BESS
서울시가 9월부터 배수지 102개소에 대한 하반기 정기청소에 나선다. 배수지 내부의 물때와 침착물을 제거하고 시설물 점검과 수질검사까지 병행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배수지는 정수센터에서 생산한 아리수를 각 가정에 공급하기 전까지 일정 시간 저장하는 ‘대형 물탱크’다. 깨끗하게 생산된 아리수를 시민에게 전달하기 전 보관하는 핵심 시설인 만큼, 배수지 내부의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서울에는 102개 배수지가 있으며, 총 230개의 물탱크로 구성돼 있다. 총 저장 용량은 2
양주시가 질식사고 위험이 높은 밀폐공간에 4족 보행 로봇을 투입해 원격 주행과 유해가스 등 대기상태 측정 가능성을 확인했다.양주시가 최근 공공가축분뇨처리장 내 밀폐공간에서 AI 기반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밀폐공간 복합농도 측정 시범 시험’을 실시했다.이번 시험은 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가 수행했다. 가축분뇨처리장은 처리 과정에서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산소 결핍 등 질식 위험이 상존해 작업 전 내부 환경을 확인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시는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밀폐공간의 위험요인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공사를 마무리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공사대금소송은 얽혀 있는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입증해야 할 자료가 방대하여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는 낭패를 보기 쉽다.공사대금소송이 벌어지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추가공사대금’에 대한 입장차이다. 공사 진행 중 설계변경이나 건축주의 구두지시로 추가 시공이 이루어졌음에도, 완공 후 건축주가 계약서에 없다는 이유로 대금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또한, 건축주 측에서 시공상의 하자를 트집 잡아 전
파주농협 가지작목반 현장교육 '성료'색택·광택·형태·신선도 등 4대 품질기준 제시출하 직전 활용하는 ‘30초 최종 점검표’ 호응 가지 한 박스의 상품성은 개별 상품보다 박스 전체의 균일성에서 결정된다. 크기와 품위가 다른 가지가 일부 섞이면 상자 전체의 평가가 낮아질 수 있어 출하 전 철저한 선별이 필요하다는 주문이다.동화청과는 파주농협 가지작목반의 농산물 유통 및 포장·선별 교육 요청에 따라 지난 2일 경기 파주시 소재 농가 하우스를 방문해 ‘2026년 파주농협 가지작목반 출하 품위 및 품
장흥군 대표 쌀 브랜드‘아르미쌀’이 2년 연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고품질 쌀 브랜드로 선정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은 쌀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매년 선정하는 대표적인 고품질 쌀 평가로, 품종 순도와 외관 품위, 품질, 안전성, 밥맛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전문기관의 평가를 거쳐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아르미쌀은 장흥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벼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재배관리와 수확 후 관리,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수한 밥맛과
영광군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에 행정력을 총동원한다.장세일 영광군수는 3일 집중호우 피해조사와 관련해 긴급 특별지시를 내리고, 각 부서와 읍·면에 “피해 규모를 축소해서도, 주민의 피해를 단 한 건이라도 빠뜨려서도 안 된다”며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을 망라한 철저한 전수조사를 주문했다.영광지역은 최근 짧은 시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집중되면서 주택과 상가, 농경지, 농업시설을 비롯해 도로·하천·배수시설 등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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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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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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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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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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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보급형 AI 모델 '소넷 5.5' 출시…오퍼스 5.5 가격 절반 수준
앤트로픽이 신형 AI 모델 '소넷 5.5'를 출시했다. 28일CNBC에 따르면, 이번 출시는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가 최첨단 AI 모델 개발 속도 조절을 촉구한 뒤 내놓은 두 번째 신모델이다.소넷 5.5는 전작보다 더 빠르고 저렴한게 특징. 앤트로픽은 코딩과 범위가 정해진 작업 수행, 문서·슬라이드·스프레드시트 작성 성능이 이전 모델보다 좋아졌다고 밝혔다.앤트로픽의 연구 제품 관리자 테오 추는 소넷 5.5가 높은 수준 판단력보다 실행 중심 일상적 작업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가격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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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가 심리상담 인력 1만368명 중 정신건강전문요원은 788명…7.6% 실적으로 법을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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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의 공통업무로 넣으려는 근거로 이들이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에서 일해왔다는 점을 들고 있다. 그런데 이 사업에 등록된 상담 인력 가운데 전문요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10%에도 못 미친다.복지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에 등록된 상담사는 중복 자격을 포함해 1만368명이다. 이 가운데 국가자격인 청소년상담사가 3233명으로 31.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민간자격인 상담심리사가 2613명으로 25.2%, 전문상담사가 222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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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돈 싸게 땡겨 가맹점주에게 18% '피눈물 고리 장사'한 명륜당에 148억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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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에게 고금리 대출 장사를 일삼은 명륜진사갈비 운영사 명륜당에 14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공정위는 명륜당의 검찰 고발도 결정했다. 28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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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헌법과 제도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필자는 1995년 첫 헌법 수업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치자와 피치자의 동일성" 이 말은 나의 법적, 정치적, 신앙적 화두가 되었다. 민주주의는 한 번 이뤄졌다고 해서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