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묘역 돌봄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진행됐으며,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김기성 대표, Sh수협은행 신학기 행장 등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 임직원 약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현충탑 참배 및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897위가 안장된 제10묘역을 찾아 비석 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정비 및 추모 활동을 펼쳤다.노동진 수협중앙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17일 청소년 30명과 함께 국립제주호국원에서 나랑사랑체험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 보훈해봄 공모사업인 ‘민주의 씨앗, 청소년이 잇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및 묘역 소개, 보훈이음관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독립유공자 묘역 정화 활동까지 전 일정에 성실히 참여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 직접 시각자료를 제작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용인특례시의회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처인구 김량장동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진선 의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남원경찰서는 지난 5일, 현충일을 맞아 남원시 산내면 소재 경찰묘지를 찾아 참배했다.이날 남원경찰서장, 직장협의회장, 경찰발전협의회장, 각 과 과장 및 파출소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린 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참배했다.특히, 산내면 경찰 묘지는 지난 1985년 6월 6일 건립되었으며 경찰관 40명을 기리기 위한 합동묘지이다.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민족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 받아 국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에 앞장서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
충북 진천군은 6일 진천 충혼탑 일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현장에는 송기섭 군수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각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주민 등 500여 명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추모곡, 현충일 노래 제창 △위패실, 6.25 참전 기념비, 격전지를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친 유가족을 위한 위로연을 함께 열어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송기섭
한국남부발전은 5일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 동구 초량동 소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참배를 시행했다.중앙공원 충혼탑은 1983년 9월 7일 건립됐으며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부산 지역 출신 전몰·순직한 군인·경찰을 비롯해 재일학도의용군, 애국단원 9388위의 영령이 봉안된 영현실이 마련돼 있다.김준동 사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그 애
롯데건설이 제70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롯데건설은 지난 5월 31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임직원과 가족 77명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봉사단은 현충탑 참배 후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석재 화병 옮기기, 잡초 제거, 비석 닦기, 조화와 태극기 꽂기 등을 수행했다. 올해는 기존 활동 외에 국가유공자 보훈가정을 위한 응원카드 작성과 식료품 세트 포장도 함께 진행했다.봉사 종료 후에는 전시관 관람을 통
충북 국립괴산호국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괴산호국원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주제로 기념행사·참배 캠페인으로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다양한 온라인 행사로 일상 속 보훈정신을 고양한다.70회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55분 호국원 현충광장에서 37보병사단장, 군인, 경찰, 소방,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과 부대행사를 연다.10일 오전 10시에는 호국원 무연고 유공자 합동묘역에서 자원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김상욱 의원이 탈당 열흘만인 18일 더불어민주당 합류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광주 5·18민주묘지 참배 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 후 어느 정당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고민해 오다 민주당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거대 집권 여당 민주당이 더 건강하고 민주적이 되고, 안에서 견제와 균형을 찾아내고, 스스로 더 건강한 성공한 정부가 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부터 바닥에서 배우면서 함께하고, 민주당을 더 건강한 도구로 만들어서 국민을 받드는 정치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6일, '제70회 현충일' 맞아 동해시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김환경 동해해경서장과 동해해양경찰서 과장단 그리고 동해해경 경우회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순국선열과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마음 깊이 되새기며, 그 정신을 본받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지키기 위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 대표이사, '강원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춘천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스카이컨벤션웨딩이 지난 5일,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총 1천만원을 기탁했다.최대식 대표이사는 강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모교와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정재연 총장은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재연 총장 ▲김익현 대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7차 회의 성료
부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4시 부산도서관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전호환, 권순기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 위원들과 시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부산·경남 윤번제 개최 원칙에 따라 부산에서 열렸으며, ▲시도민 인지도 조사 문항에 대한 논의와 ▲하반기 위원회 운영계획 등 분과회의 및 회의 결과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위원회는 ▲기획소통분과 ▲자치분권분과 ▲균형발전분과, 3개의 분과위원회로 나눠 하반기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야생멧돼지 ‘저감’ 한계…‘박멸’로 전환하라"
대한한돈협회가 야생멧돼지 ‘박멸’을 목표로 한 특단의 ASF 확산 방지 대책을 정부에 건의했다. 야생멧돼지 사육밀도를 ㎢당 0.7두로 줄이는 기존의 ASF 대책으로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4천200여건 발생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발생한 야생멧돼지 ASF는 3월24일 기준 총 4천241건에 달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졸리비, 한국 베팅 ‘컴포즈’ 이어 ‘노랑통닭’까지… K외식시장 본격 진출
필리핀 최대 외식기업 졸리비푸즈가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또 하나의 대형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삼다수, 이동노동자 위한 생수 20만 병 지원…혹서기 건강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여름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전국 이동노동자들을 위해 생수 20만 병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따뜻한 상생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제주개발공사는 11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2025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공동캠페인’에 참여해, 서울 지역 이동노동자를 위해 제주삼다수 10만 병을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서울 외 전국 각지의 이동노동자들에게도 추가로 10만 병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캠페인은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판매원, 설치·수리기사 등 외부에서 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해양경찰서 김기용 서장, 대형 원유 취급 해양시설 현장점검
여수해양경찰서는 10일, 관내 대형 원유 취급 해양시설인 한국석유공사 여수지사를 방문해 대형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방제 대응 태세와 예방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김기용 서장은 저장시설 및 이송설비의 관리 상태, 화물 하역 안전관리 실태, 해양오염 방제 대응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해양경찰서와 인근 원유 취급사 간의 긴밀한 협력 대응 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여수해양경찰서는 원유 취급 3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