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열·수열 등 재생열 설치에 필요한 공사비를 지원하는 '재생열 공사비 지원사업'의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기존에 적용하던 △연면적 3만㎡ 이상 비주거 신축 건물 기준과 재생열 의무기준 이상 설치 조건을 모두 폐지하고, 연면적과 관계없이 모든 신축 건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넓힌다.재생열은 지열·수열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해 건축물의 냉난방과 급탕 등에 사용하는 에너지원이다. 서울시는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초기 투자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중소규모 신축건물의 재생열 도입을 촉진한다는 계획이
8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일대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의 연구시설이 나란히 들어서는 대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 업무·연구 인력이 대거 유입될 것 예상되는 만큼 시장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복정역 스마트시티는 복정역 일대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로, 송파·위례 더그리드와 포스코 글로벌센터, 복정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송파·위례 더그리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추진 중인 복합개발사업이다. 사업지 규모는 대지면적 21만9,000㎡, 연면적 약 166만㎡에 달하
울산 남구는 2027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남구 최초 장애인복지관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수탁법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남구 옥동 소재 법대로 71 일원에 조성 중인 가칭 반다비복지관은 반다비빙상장 등과 함께 조성되는 복합건물 내에 건립되며, 장애인복지관은 지상 1~4층, 연면적 2,506.34㎡ 규모다.상담·치료·직업재활·건강 증진·정보화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수탁법인 모집 공고 기간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는 9월 21일부터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울주군 범서읍 천상정수장에 ‘고래수’ 병입 생산시설 구축을 마치고 재해·재난과 공공행사 등에 공급하기 위한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별도의 준공식은 열지 않기로 했다. 31일 울산시에 따르면, 고래수 병입센터는 총사업비 27억6000만원을 투입해 천상정수장 내 연면적 733.41㎡,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하루 생산능력은 400㎖ 2만병과 1.8ℓ 6000병이다. 천상정수사업소가 생산과 공급을 맡고 수질연구소가 품질을 검사한다. 시는 연간 고래수 70만병을 생산할 계획이다. 회의와 축제 등에 공급할 400㎖
  충남 서산시가 동문동 800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의 내년 5월 준공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당 주차장은 동문동 일원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로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조성된다.  연면적 4,883.91㎡, 지상 2층 규모로 총 273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차 공간은 일반 차량 247면, 대형 버스 6면, 장애인 차량 6면, 전기차 충전 공간 14면으로 구성된다.  시는 당초 2026년 11월 준공을
4주전
부평구 부평동에 있던 인천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이 서해구 가좌동으로 이전 개관했다.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는 28일 서해구 가좌동 북부근로자봉합복지관 개관식을 열었다.2003년 3월 개관한 부평구 부평동의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이 낡고 비좁아 서해구 가좌동 옛 근로자문화센터를 리모델링해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을 이전한 것이다.새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3층의 본관과 지상 2층의 별관을 합쳐 연면적 2,573㎡ 규모다.시는 27억6,500만원을 들여 근로자문화세터를 리모델링하면서 본관과 별관을 잇는 연결동을 추가하고 엘리베이터를 설
  충남 천안시는 도로보수원의 근무 환경 개선과 자재 창고 확충을 위한 ‘동남구 도로보수원 창고 및 사무실 건립 공사’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총사업비 85억 원이 투입된 이번 시설은 대지 면적 8670㎡, 연면적 1246.53㎡ 규모다. 지상 1층 4개 동에 도로보수원 사무실과 제설 창고, 시설 창고, 위험물 옥내 저장소 등을 갖췄다. 천안시는 부족했던 자재와 장비 보관 공간을 확보하고 노후한 근무 시설을 개선함에 따라, 도로보수원의 업무 효율은 물론 겨울철 신속한 제설 작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항공이 내년 상반기 서울 강서구 단독 사옥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항공은 2005년 창립 이후 김포국제공항에 위치한 한국공항공사의 업무시설에서 서울지사를 운영해왔다.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창립 이후 처음으로 단독 사옥을 마련하게 됐다.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한 제주항공 신사옥은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5793㎡ 규모로, 관리 및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약 5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다만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한 정비본부와 승무원 라운지, 일부 현장 지원 부서는 업무의 연속성과 안정
울산시가 태화강 남산로 문화광장 일원에 추진하던 조정·카누 보트하우스 건립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태화강과 직접 연결하기 어려운 데다 수심과 유속, 침수 위험 등 안전 문제까지 제기되면서 제3의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 기존 예정지는 입체주차장과 국가정원 현장 근로자 쉼터를 결합한 복합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지난 4일 남산로 문화광장 일원을 찾아 조정·카누 보트하우스 건립 예정지와 주변 여건을 점검했다. 보트하우스는 지상 2층, 연면적 약 990㎡ 규모로 계획됐다. 1층에는 8인승·4인승 조정 경기
서울과 수도권에서 대학에 다니는 울산 울주군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머물 수 있는 ‘재경학사관’이 2027학년도 2학기부터 개관에 들어갈 전망이다. 2일 울주군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신계동 일원에 건립 중인 재경학사관은 지상 10층까지 골조가 올라가는 등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재경학사관은 연면적 1만2082㎡ 부지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조성 중이다. 공정률을 고려할 때 2027학년도 2학기부터는 학생들의 입소가 확실시된다. 재경학사관은 군을 비롯한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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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희망 손길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260여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를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14일에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 및 5개 주민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방문해 각 주민센터 마다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를 포함해 서울에서만도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강동구, 강서구, 강동구, 마포구, 노원구, 도봉구 등 480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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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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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장·고수익은 사기”…추석 연휴 노리는 ‘가짜 투자’ 주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최근 발생한 금융피해 사례를 공유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고수익 욕구를 악용해 원금 보장과 높은 배당을 약속하는 불법 유사수신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금융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다단계 유사수신 민원 22건, 협동조합 가장 유사수신 민원 10건이 접수돼 수사 의뢰 등 긴급 조치가 이뤄졌다. 피해자 대다수가 가족이나 지인의 권유로 투자에 발을 들였다가 중대한 재산상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신규 회원 데려오면 수당…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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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미납자 예금 압류하는 건보공단, 부동산 부자 상습체납자엔 미온적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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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식] 마사회-몽골 홉스골주, 말 문화·산업 교류 확대
□두 기관 렛츠런파크 서울서 지난 19일 양해각서 체결 한국마사회와 몽골 홉스골주가 말문화와 말산업을 중심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한다. 마사회는 지난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몽골 홉스골주와 ‘말문화 및 말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과 돈도브 푸레브도르지 홉스골 아이막 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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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개발사업장 환경 이행 현장서 챙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쳐 승인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사·운영 현장을 직접 찾아 환경보전 대책이 지켜지는지 확인하는 사후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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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가축분뇨 처리업체 집중 단속
제주시는 27일 가을철 액비 살포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가축분뇨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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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농구도 일본 꺾고 金…12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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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가 일본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금메달을 따내며 남녀 동반 우승을 완성했다. 한국 남녀 5대5 농구가 아시안게임에서 함께 정상에 오른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해외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처음이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75-70으로 꺾었다.준결승에서 중국을 85-80으로 물리친 한국은 개최국 일본까지 넘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해외 대회 우승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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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추석, 현수막보다 깨끗한 거리가 먼저 보이는 대정읍을 위해
어느덧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바쁘게 살아온 가족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도 늘어나는 시기입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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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찾은 교황 레오 14세… 80만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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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도심을 메운 교황 환영 인파에는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다른 종교인과 비신자도 함께했다. 약 80만명의 환영을 받은 레오 14세 교황은 신앙을 자신에게만 간직하지 말고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힘으로 삼자고 당부했다.교황은 26일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과 샹젤리제 거리 일대에서 대규모 야외 미사를 집전했다. 나흘간의 프랑스 방문 중 가장 큰 행사로, 참석자는 사전 등록 인원 60만명을 약 20만명 웃돈 것으로 추산됐다.도심 차량 통행이 통제된 가운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이들이 거리를 채웠다. 무슬림 문화권에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