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가 운영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은 지난 6월 29일을 기점으로 누적 펀딩 금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0년 1000억원 달성 이후 6년 만의 성과로, 현재까지 약 8만 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누적 1000만 후원 수를 넘어섰다.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텀블벅 펀딩에 참여한 후원자는 약 95만명으로 집계됐고,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분야는 보드게임·TRPG와 캐릭터·굿즈다. 두 카테고리는 후원액과 프로젝트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텀블벅의 성장을 견인했다.보
경상북도는 9월 13일 ‘렛츠런파크 영천’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09년 12월 제4경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된 지 17년 만이며, 경북권 최초이자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이다.개장식에는 정부·국회·지자체·한국마사회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장 기념 특별경주를 포함해 6개 경주가 열린다.영천경마공원은 부지 확보와 주민 협의, 재정 여건 악화 등 어려움을 겪은 끝에 2012년 사업 허가를 받았고, 2022년 착공해 이번에 문을
# 1년 만에 다시 찾은 해담은 집에서 본 우리의 책임1년 만에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의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지난해 정년퇴직을 앞두고 늦깎이 사회복지 실습생으로 처음 이곳을 찾았을 때 만났던 아이들의 모습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기 때문입니다. 밝은 모습 뒤에 감춰진 불안과 상처를 지켜보며 퇴직 후에도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든든한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고, 다시 자원봉사자로 아이들의 곁에 섰습니다.1년 만의 재회였지만 아이들은 달라져 있었습니다. 지난해 함께
의왕시의회 김태흥 의원은 8일 열린 의왕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통행료 인상과 관련해 의왕시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경기도는 지난 8월 20일 통행료 인상안을 담은 「민자도로 통행료 인상 관련 도의회 의견청취 건」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안건이 의결되면 4종·5종 대형 화물차 통행료는 기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김태흥 의원은 “2024년에 이어 불과 2년 만의 재인상”이라며
수원특례시가 지난 2일 비대면으로 열린 ‘2026년 경기도 시군 교육훈련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공직자 역량 개발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2020년 이후 6년 만의 수상이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의 교육훈련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공직 인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군 교육훈련 평가를 한다.▲교육훈련 기반 조성 ▲상시학습 활성화 ▲우수 사례의 창의성 등 평가 항목의 효과성, 확장성 등을 종합 심사했다. 1차 서면 평가로 선정된 상위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2차 우수 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028년 제23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6개월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광명갑·을 총선 구도가 벌써부터 요동치고 있다. 광명갑에서는 3선에 도전하는 임오경 국회의원에 맞서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설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박승원 광명시장의 출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광명을에서는 초선 김남희 국회의원과 양기대 전 국회의원의 ‘리턴매치’ 성사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재선 수성이냐, 4년 만의 설욕이냐. 공수가 뒤바뀐 두 사람의 치열한 승부가 관전 포인트다. ◆광명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 기공식을 열고, 2029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미국 현지 생산 체제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퍼듀대학교 인근 퍼듀 리서치파크 부지에서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마이크 브런 인디애나 주지사, 토드 영 연방 상원의원, 미치 대니얼스 퍼듀대 총장, 강경화 주미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는 2024년 4월 투자 발표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착공으로,
비트코인 중심의 최근 암호화폐 시장 반등이 과거 상승장보다 구조적으로 더 안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즈호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돌레브는 이번 반등이 레버리지 확대가 아니라 현물 매수와 상장지수펀드 자금 유입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진단했다.핵심 근거는 미결제약정 흐름이다. 댄 돌레브는 코인 기준 미결제약정이 반등 초동 이후 1개월 만의 낮은 수준까지 떨어진 뒤 아직 회복하지 못한 점에 주목했다. 그는 "반등의 지속은 레버리지를
금 가격이 3개월 만의 최고치까지 오른 데 이어 비트코인도 한때 8만달러를 넘어섰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달러 약세와 미국 장기 국채수익률 하락이 두 자산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금 현물은 이날 온스당 4696.18달러까지 올라 5월 1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후 상승폭 일부를 반납했지만, 8월 들어 이어진 오름세는 유지했다. 비트코인도 5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한때 8만달러까지 치솟았고, 현재는 일부 상승분을 되돌린 7만8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XRP가 석 달 만의 고점을 회복하면서 8월 안에 1.7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 이용자들은 XRP가 이달 말까지 1.7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해당 계약은 월말 종가가 아니라 8월 31일까지 XRP 가격이 한 차례라도 1.70달러를 웃돌면 성립하는 구조다.이 같은 기대는 최근 가파른 가격 상승에서 비롯됐다. XRP는 일주일 동안 52% 넘게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상승세 중 하나를 기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에너지자원公 울산유치, 부산·경남도 힘 보탠다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해 설립하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시는 부산의 항만·해운 관련 공공기관과 경남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 유치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부울경 공동 대응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8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 간담회에서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부산시와 경남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핵심 에너지 자원의 생산과 비축, 저장, 물류 기반이 집적된 울산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완식 대구시의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대구시의 대응체계 비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공공기관 통폐합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과 관련, 일각의 ‘TK패싱’ 주장과 관련해 대구시의 대응체계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구시의회 최완식 의원은 지난 8일 논평을 발표하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통폐합과 관련해 “대구시는 이제 수도권 공공기관을 새로 가져오는 ‘유치전’과 한국가스공사를 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염보험’ 필요는 한데…주저하는 양돈농가
올 여름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양돈 현장의 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축재해보험의 ‘폭염특약’에 대한 양돈현장의 관심도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을 취급하는 일선 농축협 역시 기후변화 속에 갈수록 뜨거워지는 국내 여름 날씨 등을 감안, 가입을 적극 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개항 150주년 '항만 CEO 라운드테이블'개최
부산항이 개항 150주년을 맞아 세계 주요 항만들과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하고 글로벌 항만 혁신에 나선다. 15일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4일 부산항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기형 김포시장 “당정 원팀으로 시민숙원 속도감 있게 해결”
이기형 김포시장은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5호선과 인천2호선 등 지역의 주요 현안 해소 및 2027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이날 열린 제1회 당정협의회에는 김주영, 박상혁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등 당정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전략, 교통·건설, 문화·교육, 환경, 보건·복지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CJ, 고객은 앱으로 협력사는 현금으로 잡는다…추석 전 상생·자사몰 강화
CJ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6600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CJ제일제당은 같은 날 자사몰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하며 고객 재구매와 구매 데이터 확보를 겨냥한 디지털 접점 강화에 나섰다.15일 CJ에 따르면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 ENM 커머스부문,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 6곳은 중소 납품업체 7400여곳에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전체 지급 규모는 66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커졌다. 대금 지급은 오는 18일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소상공인에 1조2000억원 규모 금융지원…"체감금리 1%대로 낮춘다"
부산시가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15일 부산시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연준금리 인상 임박··· "워시 혼자만의 결정 아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5~16일 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그 배경에는 케빈 워시 의장 개인의 판단을 넘어 위원회 전반의 매파 전환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7월 회의에서는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와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동결에 반대하며 인상을 주장했다. 당시 동결에 무게를 뒀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예상보다 강했던 8월 물가 지표를 계기로 인상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