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보급된 마늘 우량 종구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병충해 방제, 관수·배수 관리 등 생육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28일 당부했다.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는 자체 종구를 계속 사용, 마늘 생산량이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늘 생장점을 조직 배양하여 바이러스 밀도가 경감된 우량 종구를 2020년부터 경남지역 마늘 주산지에 분양하고 있다. 지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창녕, 합천, 의령 등 도내 대서마늘 우량종구 재배 포장을 대상으로 우량 종구 재배 지역의 지속적인 생육 관리 및 고품질 우량종구 생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