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교 내신 5등급제가 처음 적용되면서 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1년도 지나지 않아 학교를 그만둔 학생이 역대 최고치인 1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청권에서도 내신 5등급제 적용으로 변별력을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의 자퇴 증가가 도드라지면서 공교육 이탈이 심화하고 있다.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학교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일반고 1703개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1만8661명으로 집계됐다.2024년 1만8498명보다 0.9% 늘어난 규모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많았다. 여기에서 학업중
충남 금산군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녹색공간을 만들기 위해 제원중에 학교숲을 조성했다.총사업비는 설계용역비를 포함해 약 6000만원이 투입됐으며 녹색공간 확충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친자연 학습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설계 용역이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됐으며 4월부터 5월까지 본 공사가 시행됐다.이곳에 영산홍·자산홍·백철쭉을 식재해 계절감 있는 꽃경관을 조성하고 수수꽃다리를 단식으로 식재해 포인트 경관을 형성했다.또 맥문동은 사시사철 푸른 학교 공간을 조성하기
충남 금산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지역의 희망 초등학교 7교 22학급을 대상으로 ‘2026 함께하는 교실 라이브, 작가와의 만남’ 을 지원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책으로 소통하고, 책으로 세상을 여는 비단뫼 독서인문교육’의 일환으로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교과 연계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문해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사계절 출판사 주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에서 학생들은 교과 시간 중 각 학급 교실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작가와 소통
삼성전자가 교육용 전자칠판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관리 솔루션과 AI 기능을 공개했다.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와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29일 삼성전자는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ISTE 라이브 26’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미국 국제교육기술협회가 주관하며 80여개국에서 500개 이상 기업과 1만7000여명이 참여해 최신 교육 기술과 미래 교육 흐름을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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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관광은 ‘보고 즐기는 것’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제 세계 관광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단순한 소비형 여행에서 벗어나 경험하고 배우는 체험형 여행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교육과 휴양을 결합한 ‘런케이션’은 글로벌 관광시장의 새로운 키워드다. 학생들의 수학여행뿐 아니라 성인 학습자, 시니어층까지 교육여행 수요층이 넓어지고 있다.이 변화의 중심에 제주가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를 단순 관광지가 아닌 글로벌 교육여행 목적지로 키우기 위한 전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충북 제천 의림여자중학교는 29일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고 긍정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자치회와 교사,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회가 준비한 응원 현수막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의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의림여중의 보석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넌 최고야’ 등 응원 문구가 담긴 현수막이 등굣길을 밝히며 학생들에게 용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가 지난 26일 제주시 김녕초등학교 동복분교 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객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여객선 이용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과 비상상황 대처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됐다.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하며 올바른 착용법을 배우고, 선박 화재 등 해상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피 요령과 행동 수칙을 실습했다. 특히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
김인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이 제주대학교 간호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제주대학교는 김 회장이 지난 22일 간호대학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지역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으로 김 회장과 가족이 제주대학교에 기부한 발전기금 누적액은 총 5000만원에 이르게 됐다. 특히 김 회장의 두 자녀인 양문혁 씨와 양재혁 씨도 각각 1000만원씩 기부에 동참하며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뜻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양문혁 씨는 제주대학교병원에도 별도로 1000만원을 기부
충북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18일 제천 왕미초등학교를 찾아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일일 멘토’로 나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단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기초 체력 증진과 건강한 정서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축구교실은 선수단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문을 열었으며 이후 선수들은 부상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부터 패스, 드리블, 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지도했다.  선수들과 학생들이 함께 호흡
   충남교육청은 반도체 분야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의 기숙사 준공식을 갖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을 위한 기숙사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기숙사는 반도체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교 내 기숙사 생활을 통해 통학 부담을 해소하고, 공동체 생활 속에서 자기 주도적인 학습 역량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등 마이스터고 특유의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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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 ‘자살사망보험금, 유족이 직접 챙겨야 할 4단계 대응법’ 소개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은 유족들은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보험금 청구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마주해야 한다. 자살로 인한 사망의 경우 보험사가 면책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법원은 피보험자가 우울증 등 정신질환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경우 이를 고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로 보아 보험금 지급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보험·손해배상 전문 윤길용 변호사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유족이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단계별 대응법을 소개한다.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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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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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 주요 직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2035 정성적 일자리 전망과 시사점
1. 머리말AI와 인구구조 변화가 만드는 노동시장의 지각변동,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전례 없는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구조의 변화, 그리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중첩되는 거대한 '일자리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기계화와 자동화가 주로 블루칼라 일자리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제는 생성형 AI, 에이전틱 AI 등 고도화된 기술이 문서 작성, 디자인, 회계, IT 개발 등 화이트칼라 전문 직무까지 그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이처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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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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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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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3분기 경기전망, 반도체와 일반 산업 크게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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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제조업체들이 내수 부진과 중동발 공급망 리스크 여파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와 나머지 산업의 경기전망이 크게 갈렸다.반도체 업종은 경기실사지수가 100으로 호황을 이어가는 반면 대부분의 산업에서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최근 인천지역 소재 제조업체 1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 3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 인천지역 제조업체의 BSI는 ‘83’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 분기에 이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도는 수치로 중동 전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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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 3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제주4·3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만화, 4·3과 민주주의를 그리다’를 개최한다.특별전은 제주4·3을 시작으로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월민주항쟁, 그리고 2024년 12·3 계엄 선포 이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민사회의 움직임까지 대한민국 현대사의 주요 민주화운동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기획해 서울과 경기에서 선보인데 이어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순회전은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시사만화와 일러스트라는 친숙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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