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12일 곤지암도자공원 대공연장에서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축제는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시민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다.행사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외국인 장기 자랑 ‘글로벌 달란트 쇼’,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 놀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또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풍선아트·캐리커처·페이스 페인팅, 유관기관 홍보 부스 등이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강명원 여성가족과
삼성중공업이 주관하는 ‘꿈! 사랑! 어린이 큰 잔치’행사가 지난 4일 거제조선소 A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쳤다.거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고, 8시 30분부터 입장하는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지급됐다.어린이날 큰 잔치 주요 행사는 ▲16종의 놀이부스 운영 ▲서바이벌 게임 등 게임부스 19종 운영 ▲동아대 태권도 시범 및 댄스 퍼포먼스 공연 ▲아크릴무드등과 에코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행사장 주변에서는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마련 먹거리 장터
김해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인 5일 수릉원에서 1만 5,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 꿈나무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풍성한 무료 체험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림콰이어 합창단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수여, 소원 풍등 날리기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축하공연 무대에서는 화려한 마술과 형형색색의 비눗방울을 더한 매직&메가벌룬쇼, 어린이 태권도
삼성중공업이 주관하는 ‘꿈! 사랑! 어린이 큰 잔치’ 행사가 오는 4일 거제조선소 A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입장하는 어린이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지급된다.어린이날 큰 잔치는 16종의 놀이부스 운영, 서바이벌 게임 등 게임부스 19종 운영, 동아대 태권도 시범·댄스 퍼포먼스 공연, 아크릴무드등과 에코백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행사장 주변에서는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마련 먹거리 장터도 운영
거리예술제로 연동 누웨마루와 칠성로 상점가 거리가 문화예술로 물든다.제주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연동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에서 ‘2024 상반기 거리예술제’를 개막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누웨마루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에서 선보인다.올해 상반기 거리예술제는 총 29개 팀이 밴드·대중음악·무용·다원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장르별로 선보인다.첫날에는 제주어로 음악을 창작하고 노래하는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버블스위퍼’의 비눗방울 퍼포먼스, ‘길잡이태권도’의 힘찬 태권도 공연, 그리고 마지막으로 ‘섬의
김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24 김천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신나는 날, 즐거운 날, 행복한 날」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식전공연, 기념식, 부스 운영 등으로 운영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독도 플래시몹, 태권도 시범, OX퀴즈, 랜덤플레이 댄스 경연, 림보 게임,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이외에도 놀이기구 체험(에어바운스, 펀치, 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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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총 32종목에 120개교, 541명의 울산 학생 선수가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 지도자 등 임원 362명을 포함하면 이번 대회 참가 선수단은 모두 903명이다. 울산시 선수단은 씨름, 태권도, 복싱 등 체급별 경기와 축구, 농구, 배구 등 구기 종목에서 금메달 15개를 포함해 메달 50개 이상 수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울산시 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2일 간 사전경기로 열린 체조 종목에서 동메달 2개를 따 순조로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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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광객들이 맥주와 닭강정을 맛보고 문화예술공연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와 오는 25일 중구 상상플랫폼 야외주차장에서 1883 인천맥강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2회차를 맞은 이 인천맥강파티는 인천항이 개항한 1883년과 인천에서 생산하는 맥주와 닭강정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지역 맥주와 신포국제시장·신기시장 닭강정을 먹거리로 준비했고 푸드트럭 18대도 추가로 운영한다.또 인천 출신 예술인과 협력해 풍물패, 태권도 시범, 육군 군악대 연주를 선보이고 K팝 공연, 드론쇼 등도 이어진
경남도교육청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 수영 등 34개 종목 학생 선수 786명과 임원 505명 등 1291명이 출전한다고 21일 밝혔다.대회 참가 학교는 총 237곳으로 각각 초등 119개 학교, 중등 118개 학교다. 선수단 현황은 육상 82명, 축구 63명, 수영 54명, 핸드볼 48명, 배구 47명, 농구 44명, 태권도 35명 순이다. 단 근대 3종과 럭비 종목에는 경남 선수단이 참가하지 않는다.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상위권 입상을 위해 동계
울산시체육회가 학교 체육 활성화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0여명의 울산 체육 꿈나무 선수들에게 육성 지원비 2억원을 전달했다. 시체육회는 21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입상 선수 격려 및 꿈나무 선수 육성 지원비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운동부 선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철욱 시체육회장, 김재근 시체육회 사무처장, 김화영 울산시태권도협회장, 손효봉 울산시체육회 태권도 감독 등이 참석했다. 제2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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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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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억→75억→151억…세진 개인정보위 과징금에 업계 '전전긍긍'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내 기업에 부과하는 과징금이 잇달아 역대 최고액을 경신하면서 정보통신 업계 등에서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정부 제재가 갈수록 매서워지고 있는 만큼 향후 기업활동이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한다.24일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이용자 정보에 대한 점검 등을 소홀히 해 약 6만5천건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카카오가 국내업체 중 역대 최대 과징금인 151억여원을 물게 됐다.이제까지 역대 최대 과징금이었던 골프존의 75억여원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지난 8일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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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5월 24일 오전 6시 40분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경기남서내륙, 충남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은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그 밖의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강원산지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와 인천대교, 영종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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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왕의 DNA를 가졌다'는 등의 편지를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보내 갑질 논란이 불거진 교육부 사무관이 정직 3개월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최근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에 대해 이 같은 처분을 통보했다.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의 중징계, 감봉과 견책 등의 경징계로 분류되며 정직은 중징계 중에서는 가장 낮은 수위에 해당한다.앞서 교육부는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갑질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A씨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지난해 8월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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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와 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올 1분기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효과로 거래량이 늘면서 호실적을 거뒀다. 이에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 AI, 헬스케어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빗썸은 신생 종속 기업과 펀드를 조성해 신사업 모색에 나섰다.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올 1분기 매출액 5311억원, 영업이익 3356억원, 당기순이익 26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4%,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