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7분께 제주시 영평동에서 50대 남성이 택시에 치인 뒤 뒤따르던 또 다른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같은날 오전 5시께는 제주시 한림읍 아덴힐골프클럽 인근에서 승합차가 도로 연석에 충돌한 후 3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 30대 운전자가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사립학교에 학교운영기본경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총 13억4000만원이다.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규모에 따라 공통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교당경비’단가를 5% 인상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제주도교육청은 또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통학버스나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에는 유류비와 공공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차량 유지비와 기숙사 운영비를 기존 지원액의 20%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제주도교육청은 앞
충남 내포유치원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유치원 원아 104명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한 보행 습관 형성을 위해 충청남도교통연수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호등 바로 알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차량 주변 안전 수칙 익히기 등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아들은 강사의 설명을 듣고 다양한 교통 상황을 살펴보며 안전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유아는 “차가 멈췄는지 보고 손을 들고 건너야 해요.”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6일 아파트 내에서 부탄가스 폭발 사고를 낸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A씨는 지난 2월13일 오후 10시쯤 청주시 봉명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부탄가스를 근처에 둔 채 휴대용 가스 버너로 음식을 조리하다가 부탄가스를 폭발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사고로 A씨와 지인 B씨가 각각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폭발 충격으로 세대 베란다 창문이 깨지면서 유리 파편이 떨어져 아파트 앞에 주차돼 있던 차량 20여대가 파손되기도 했다./이용주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이동세탁 차량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제천시협의회 소속 18개 봉사회가 참여해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탈수, 건조 및 전달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지난 22일에는 아세아시멘트봉사회, 드림봉사회, 제천시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이동형 세탁 서비스 ‘사랑샘터’의 2026년 활동을 시작한다.지난해까지 총 4대의 차량 도입을 완료하며 유역별 운영의 안정화 기틀을 마련했으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수혜 지역을 더욱 넓히고 밀착형 생활복지를 한층 강화한다.‘사랑샘터’는 인구 소멸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2019년 1호차 도입을 시작으로 규모를 키워왔으며, 지난해 7월 4호차 배치를 끝으로 낙동강, 금강, 한강, 영·섬 등 4대 유역 거점 단위의 운영체계를 완성했다.현재 나눔복지재
서귀포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불법 주·정차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자진 이동을 유도하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 주차관제시스템을 서귀포예술의전당, 안덕면사무소 등 2곳에 추가 설치했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 주차는 대표적인 보행상 장애인의 접근권 침해사례로 꼽힌다. 서귀포시는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억 7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시설, 서귀포 올레시장 중앙공영주차빌딩 등 총 17곳에 60대의 관제 단말기를 설치·운영했다.이 시스템은 차량 접근센서를 통해 차량의 진입
훔친 차량을 면허 없이 운전한 중국인 불법 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30대 중국인 A씨 등 2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4일 제주시에서 1t 트럭을 훔쳐 면허가 없는 상태로 운전해오다 지난 12일 오후 제주시 이도2동에서 수배차량경보시스템 경보가 울리면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당시 도난 차량에는 A씨와 또다른 불법 체류 신분인 중국인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게임사 에픽게임즈와 협력해 2026 북중미 월드컵과 연계한 마케팅에 나선다. 인기 게임을 활용한 브랜드 경험 확대를 통해 전 세계 축구 팬과 게이머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10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에픽게임즈의 대표 게임인 '로켓리그'와 '포트나이트'에서 아이오닉6 N라인 차량 아이템과 월드컵 후원 전용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월드컵과 게임 콘텐츠를 결합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오프라인 체험 프로
공공주택 관련 기관들이 건설 현장 관리부터 채권 회수, 대국민 상담 서비스까지 전방위 혁신에 나섰다. SH는 사토 운반 이력을 디지털로 관리하는 ‘스마트송장’을 도입했고, HUG는 캠코와 협력해 공매업무를 본격화했다. LH주거복지정보는 상담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공공 콜센터 서비스 품질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SH는 9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의 반출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토 운반 관리시스템 스마트송장’을 전면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운반 차량 운전자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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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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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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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 아동이 직접 기획한 ‘제2회 아동인권축제’ 성료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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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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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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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최저가 세무사광고, 세무대리오인 세무플랫폼광고 24일부터 전면 금지된다
지난해 12월 23일‘광고기준’을 신설한 세무사법이 공포된 후 6개월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9일 정부가 구체적으로 금지되는 광고를 담은 세무사법 시행령을 공포했다.오는 24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광고기준에 관한 세무사법과 시행령에 따라 금지되는 광고방법과 내용은 세무사, 세무법인은 물론 세무대리를 하는 공인회계사와 회계법인, 변호사와 법무법인도 빠짐없이 준수해야 한다.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터는 ▲타인명의로 하는 광고 ▲무료나 최저가 등 낮은 보수로 유인하는 광고 ▲평균환급액 등 부당기대 유도광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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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용지 보관상자 폐기
6.3지방선거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법원이 증거보전 결정을 내린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용지 보관상자를 선관위가 폐기업체에 넘겨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동부지법은 10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대한 현장 검증에 나섰지만 증거보전 대상 물품을 찾지 못했다. 법원이 전날 증거보전 결정을 내린 '인쇄매수 1900매' 투표용지 보관상자가 사라지고 현장에 남아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관련해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밤 보도자료를 내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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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창구 투명 가림막 `애 먹는 의사소통'
청주시를 비롯한 충북도내 각 지자체의 일선 행정복지센터 민원 창구가 공무원 편의 위주로 운영되면서 주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민원창구에 설치된 투명 안전 가림막으로 인해 주민들이 의사소통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가림막에 덕지덕지 부착된 놓은 각종 안내문과 메모 용지로 가려진데다 그나마 있는 빈틈도 컴퓨터 모니터에 막혀 민원인들 입장에서 공무원의 얼굴 조차 볼 수 없는 구조가 된 탓이다10일 오전 청주시 청원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 안전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공무원과 한 노인 민원인이 고성으로 대화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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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10일 외환시장 관련 보험권 긴급 간담회 개최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한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 및 이에 따른 보험권의 잠재 리스크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6.6.10. 서영일 보험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주요 보험회사 재무담당 임원과 환율상황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서영일 부원장보는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보험권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다음의 사항을 당부했다.① 해외 신규투자의 경우 보험회사의 건전성 및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환율 추가 상승 기대감에 기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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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물결정원 8월 완공
충북 청주시는 오송산업단지 일원에 조성 중인 `오송물결정원' 공사를 오는 8월 마무리할 계획이다.오송물결정원은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90번지부터 정중리 861번지까지 이어지는 총 2.6㎞ 구간에 자연주의 정원과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곳은 지하에 광역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지상부 활용에 제한이 있었고 그동안 불법 주정차와 쓰레기 투기 민원이 이어져 왔다.시는 2022년 K-water, 오송읍 주민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 공간을 녹색 휴식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8억4500만원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