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포항 동빈문화창고 1969에서 창업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인재 유입을 위한 ‘2025 정션아시아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스텍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세계 참가자 200명을 대상으로 무박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션 아시아’는 유럽 최대 기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APEC 회원국의 정상용 객실을 비롯한 숙박시설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조성한다. APEC준비지원단은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필수적인 완벽한 숙박시설 조성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15일 경주의 APEC 공식 숙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양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수송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 사업은 사업비 62억 원을 들여 승용 270여 대, 화물 160여 대 등 전체 430여 대 규모로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사업비 63억 원을 투입해 승용 5
경산시는 관내 노인복지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과 투명하고 적절한 시설 운영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현장점검 및 지도․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시설에서 부적절한 급식 제공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경산시는 문제를 인지한 즉시 해당 시설을 방문하여 위생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결과 미비한 부분들이 확
조현일 경산시장은 취임 초부터 운동화를 신고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산시 현장 곳곳을 살폈다. 이러한 현장시정은 시민 설문조사에서 88.5%라는 수치로 나타났다. 조 시장은 ‘상상그 이상의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과 ICT 스타트업 특별시’를 추진하고 있다. 조 시장을 만나 경산시의
대구 군위군이 중앙선 복선전철 군위역의 KTX 정차 유치를 목표로 ‘군위역 활성화 실행계획’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16일 군위군 기획감사실 이지숙 기획팀장에 따르면 군은 올 하반기 이용객 2만 명 달성을 목표로, 자발적 이용 분위기 조성과 관광 연계 시책,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지원
상주시는 지난 11일 중동면 낙동강 일대에서 내수면 어업자원 조성과 자연생태 환경 복원을 위해 전장 3cm 내외의 쏘가리 치어 약 1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매년 토종어류 보호를 위한 방류사업을 통해 급속한 환경 변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감소하는 토종어류 개체 수 회복과 환경보전의 중요성 인식을 도모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면에서 추진 중인 사업장 폐기물매립장 조성과 관련해 열린 주민설명회가 찬반 주민 간의 대립으로 파행을 빚었다. 천안에코파크㈜는 14일 오전 동면 수남1리 마을회관 앞 공터에서 사업장 폐기물매립시설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에코파크 측은 매립장 조성의 필요성과 친환경 관리 방안, 국내 최우수 수준의 에어돔 설치 계획 등을
고령군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노사 공동 실천에 나섰다. 군은 14일 군청 우륵실에서 ‘2025년 노사 청렴실천 협약식’을 개최하고, 부패 없는 조직문화 조성과 공정한 행정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 전국공
국가 균형발전 전략을 수립 중인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가 전국 17개 시도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가운데 인천시가 강화·옹진군 지역 혁신 거점 조성과 경인선 철도 지하화 추진 등 핵심 현안의 국정 과제화를 요청했다.8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국가균형성장특별위는 이날 오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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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펜션서 불…투숙객 2명 부상 병원 이송
경북 문경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쯤 문경시 가은읍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투숙객 1명이 화상을, 40대 여성 투숙객 1명ㅇ과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펜션에는 부상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인 2시 38분 완전히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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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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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5년 세제개편안 발표… 법인세 전 구간 1%p 인상
정부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하고 전 구간에 걸쳐 법인세율을 1%포인트씩 인상하기로 했다.윤석열 정부 시절 감세 기조를 원상복구하는 한편,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금융업 교육세 인상 등 조세 형평성과 세입 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기획재정부는 31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세법 개정으로, 단순한 세율 조정을 넘어 국정 철학을 반영한 포괄적 개편이라는 점에서 ‘세법개정안’이 아닌 ‘세제개편안’이라는 명칭을 택했다. 정부는 ‘경제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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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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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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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가산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의 대상자는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해당 가구는 곰팡이로 인한 주방, 방 등의 열악한 환경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도배, 장판 교체 및 내부 정리 정돈 등 쾌적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오는 9월까지 홀로 계신 어르신 가구 1~2가구를 더 선정하여 주거 보수, 환경 정비 등 개선 작업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사억 공동위원장은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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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산불특별대책위, 임시주택·복구현장 점검 나서
안동시의회 산불피해대책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선진이동주택 단지 7개소와 남후농공단지를 현장 방문하고, 산불 피해 복구 현황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임시주택 설치가 대부분 마무리된 시점에서 전기, 통신,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의 설계와 시공 적정성을 직접 확인하고, 표준설계도 준수 여부 및 입주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하자 발생 시 신속한 보수 조치와 운영 관리 실태도 중점적으로 살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위원회는 지난 5일 제7차 회의를 열고 안동시 집행부로부터 산불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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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025 글로벌 AI 도시 지수 세계 2위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전세계 주요 100대 대도시를 대상으로 AI 도입 현황을 분석한 ‘2025 전세계 AI 도시 지수’에서 서울이 세계 2위로 선정됐다. 해당 보고서는 민관 및 공공 부문의 5000개 이상의 AI 관련 이니셔티브, 통신 인프라 강도, 대학 연구 성과 및 인재 배출 수준, 스타트업 생태계 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했다.싱가포르가 ‘AI 싱가포르’와 같은 정부 주도의 AI 도입으로 2025 글로벌 AI 도시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근소한 차이로 서울이 2위에 올랐고, 3위는 베이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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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업무용 메신저 고도화 디지털 업무환경 개선
한국서부발전은 사용자 편의와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모바일 친화적으로 개선했다. 작업 현장이나 출장지 등 원격근무 환경에서 소통하기 쉽고 업무시간 외에는 메시지 수신을 차단하도록 개선한 점이 큰 특징이다.서부발전은 업무용 메신저인 ‘위톡’의 기능개선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선은 모바일·태블릿 기기 기반의 실시간 소통 체계로 전환해 기존 유선 기반 소통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게 골자다. 가장 큰 변화는 휴대성이다. 기존 업무용 메신저는 업무용 태블릿 피시(Tab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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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상수도 검침원 교육 및 간담회 개최
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상수도 검침원 7명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에 따른 상수도 관련 민원 응대 요령과 누수 안내 방법, 감면 신청 절차 등 검침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최근 고온의 날씨가 지속되어 야외 근무가 잦은 검침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시 휴식 시간 안내와 온열질환 조치 방법 등 폭염 대비 안전교육도 실시됐다. 직무교육 이후에는 간담회도 진행해 검침원들의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