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전기 사용 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민관공 합동으로 산불 피해지역의 전기 시설 피해조사와 응급 복구를 동시에 한다.도는 이번 응급복구를 위해 전기설비 전문가, 공무원, 봉사단체 등으로 민관공 합동 전기설비 복구단을 구성했다.단장으로는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이 총괄하고, 복구반에는 안전공사, 공사협회, 기술인협회 등 관계기관·단체의 전기전문가 200여 명이, 지원반에는 경상북도 공무원 50명과 관련 단체 50명이 참여하는 등 총 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지원
LG CNS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4% 증가한 789억원을 기록하고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냈다.28일 공시에 따르면 LG씨엔에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1조2114억원, 영업이익이 144.3% 증가한 7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0.2%와 60.6% 감소했다.1분기 당기순이익은 5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0.4% 증가했다. 반면 전기 대비로는 56.7% 감소했다. 법인세비용
한국전력이 가정의 전기 사용 절감을 유도하고 통합 에너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한전은 삼성전자 등 13개 민간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서울시와 함께 ‘에너지절약 미션’ 확대 및 에너지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주민 DR’ 서비스는 서울시가 가정에 전기 절감을 요청하면, 1시간 동안 기존 사용량 대비 10% 이상 절감한 가구에 회당 1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서비스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
제주시 도심지역 고압 전기 분전함에 쓰레기 무단 투기 사례가 빈번, 도시 미관을 해치고 사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지난 27일 오후 10시 제주시 누웨마루거리.이곳 고압 전기 분전함 위에는 각종 음료를 마시고 버린 컵 등 쓰레기로 뒤덮혀 있었다.이곳의 한 상인은 “중국인 관광객과 청소년들이 분전함 위에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며 “너무 보기 흉해 직접 치우기도 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상황은 특히 주말과 공휴일 다음 날 심각해지고 있다.이는 동주민센터 가로환경정비 인력들이 분전함 관리·청소를 맡고 있는데 오전 6시부터
전국 지자체 간 분산에너지 특구 유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 전력 자립률 기준 차등 전기요금제 적용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특히 전력 자립률이 높은 충남 등 5개 시도가 현행 권역별 3분할 대신 ‘자립률 연동형’ 요금제를 산업부에 요구하면서, 울산의 분산 에너지 특구 유치 전략에 새로운 변수로 되고 있다.울산은 원칙적으로 지역별 차등 전기 요금제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이나, 정부가 이들 시도의 요구대로 전력 자급률 편차를 전기 요금제에 그대로 반영될 경우 울산의 차등 요금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에 참여중인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형섭·김영훈 교수팀이 빛을 활용해 정보 처리 능력과 전력 효율이 높아진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전기 신호만을 이용해 정보를 처리하는 AI 반도체에 빛을 추가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차세대 지능형 및 AI 반도체, 이미지 센서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존의 AI 반도체는 주로 전기 신호만을 이용해 학습하고 기억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소모가 크고
김만식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125백만원, 전기공사공제조합 20백만원, 한전 부산울산본부 부산배전공사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조기 대선 상황을 부산의 새로운 발전 전기 마련과 현안 해결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도시 대기오염 저감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오는 4월 10일부터 12월 1
경남도명장회가 27일 사천에 있는 합심원에서 기술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과 회원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미용, 표면처리, 전기, 제과·제빵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펼쳤다. /민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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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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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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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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