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명품한우는 지난 14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갈비 55kg을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중구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받은 식품은 경로식당 급식지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안효경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가게로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충북 괴산군 청안면은 15일 고령의 여성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청안면사무소 직원 8명은 이날 백봉3리 1만㎡ 규모의 과수원에서 열매솎기와 주변 정리 작업을 했다.장경수 면장은 “농촌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어 앞으로도 영세 고령농가를 중심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예천군 개포면이 최근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 행정복지센터와 군 지역경제과, 농정과 직원들이 공동으로 개포면 가곡리 하천변 2km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박정호 면장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이동약자 선거인 교통편의를 지원했다.선거 당일 총 36명의 교통약자 유권자가 교통편의를 지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태만 회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교통약자 유권자분들이 불편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사회참여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제구 거제1동은 지난 23일, 쌍용해랑어린이집으로부터 행복연제 나눔냉장고 성품을 기탁받았다.노규미 원장은 "원생과 학부모님이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박연희 동장은 "쌍용해랑어린이집 원생들의 사랑스런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이브로는 29일 ‘좋은이웃 파트너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좋은이웃 파트너스는 굿네이버스가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는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위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을 아동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전개했다.이 회사는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긴밀해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된다는 계획이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29일 오전 진천 상산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진천경찰서 교통관리계, 교육지원청, 진천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상산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손휘택 서장은 “등굣길 캠페인은 군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약 18번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안전한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생명푸드셰어링은 지난 5월 28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품으로 사발면 200박스, 신발 1,000켤레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이번 생명푸드셰어링에서 기탁한 성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영도구푸드마켓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지상엽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정기적 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 황룡강친수공원에서 ‘2025 광주 생물다양성의 날’기념행사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자연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2024년 실천결의 결과보고 ▲장록국가습지의 람사르습지 등록 기원 퍼포먼스 ▲교란식물 퇴치활동 및 정화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장이 됐다.LX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며, 지속가능한
NH농협지부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2.5톤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스님을 비롯해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현장을 함께했다.기탁된 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에 전달되어 독거노인 및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서구노인복지관이 서구 지역 3개 에너지기업과 함께 제철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누는 '사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정 기탁 후원금 900만원으로 마련됐다.
국민의힘이 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새 정부의 첫 임무는 '말로만 통합'이 아닌 '국회 정상화'"라며 법제사법위원장을 넘기라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절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자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며 "법사위원장을 돌려주고, 법사위를 정상화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주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은 '국회 관행'보다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더 중요하다며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독식했다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4일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관할 기관에서 근무 중인 모범 사회복무요원 5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김계환, 김언약, 문종호, 박기현, 홍준기 요원은 교육지원청 관할 근무지에서 문서관리, 기록물 업무 보조, 행사지원, 민원응대, 행정 보조 등 다양한 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제주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여름철 물놀이객 안전사고’를 대비해 연안특성을 잘 아는 권역별 수상레저사업체와 구조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귀포 관내에서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95건으로, 이 중 여름철에 발생한 사고는 5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서귀포해경은 표선, 하효, 중문, 사계 등 물놀이객이 집중되는 4개 권역을 중심으로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인 6개 수상레저사업체와의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구조 협력 체계는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