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날 안산대학교에서 열린 마중 사업공유회에 참석해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공유회는 시 부곡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일상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 대응체계 구축과 이웃 돌봄 공동체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됐다.행사에는 사회복지 현장 민관 실무자와 경기도·안산시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내빈 소개 ▲지역사회 대응체계 구축방안 강연 ▲박우장 월피동 지사협 위원장의 사례공유 발표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통장협의회는 지역 내 경로당 5곳과 장애인시설 1곳을 방문해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물품 전달은 본오2동 통장협의회 김희영 회장을 비롯한 단체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행사로, 수박과 두유, 전병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김희영 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의 즐거운 반응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박종미 본오2

안산시 상록구 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울 잠실 일대에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해온 위원들 간의 화합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본오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초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찾아내고,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이러한 사업에는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지원, 취약계층 초중등학생의 교육비 지원 등이 포함돼 있으며, 위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시는 상권활성화재단이 지역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은 경기도가 진행하는 민생회복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행사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하며 이달 18일부터 6월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상록구 지역 2개 상권과 단원구 지역 2개 상권에서 상생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6일 성호 공원 소운동장에서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제12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 활동을 펼쳐온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원 및 가족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 줄넘기 등의 종목과 함께 어린이 훌라후프,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

안산시 상록구 일동 행정복지센터는 100여명의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일동 공원에서 '낭만 소풍'이라는 제목으로 제3회 마을동창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낭만 소풍' 행사는 학창 시절의 교복을 입고, 학생들처럼 즐거운 소풍을 즐기는 것을 주제로 해 학교는 다르지만 '일동'이라는 마을을 같은 학교 동창으로 여기자는 취지에서 개최됐다.이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서로 친구가 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 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이

안산시 상록구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철 4호선 상록수역 늘푸른광장에서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소방서 중앙남성의용소방대가 주관하고, 본오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총 7개 단체가 후원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축하 무대와 초대 가수들의 공연이 함께 진행된 이 행사는 준비된 짜장 차를 통해 신속하게 제공된 짜장면 배식으로 마을 잔치를 연상케 하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최문집 의용 소방

안산시 상록구 일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일동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이진경 공동체 복지분과장의 진행으로, 약 3주간 진행된 주민 설문조사와 일동 주민자치회의 4개 분과가 각각 실시한 지역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수집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이뤄졌다.이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이 편리한 마을 ▲주민공동체가 활발한 따뜻한 마을 ▲아이들이 행복한 마을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마을 등 4가지 비전으로 나누어 118건의 의제 및 민원 사항이 정리됐다.워크숍에서는 이를 토대로 마을

안산시 상록구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원구 백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각각 지난 23일과 21일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먼저 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워크숍을 열어 위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태안군의 우수 지역특화 사업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연수 이동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유대감과 역량을 강화해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원불교 안산교당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5kg 5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후원으로 원불교 안산교당은 ‘2024 푸른 숲 사동 기부 릴레이’ 영예의 전당 23호에 오르게 됐다.매년 4월28일은 원불교 ‘대각개교절’로, 창시자 박중빈이 깨달음을 얻고 원불교가 시작된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원불교 안산교당은 매년 이날을 기념해 사동에 꾸준히 김치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김치를 후원해 사회봉공활동을 실천했다.이시은 원불교 안산교당 교무는 “‘대각개교절’을 맞아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