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카페 브랜드 카페인중독이 연말 시즌에 접어들며 단체 주문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회사 측은 11월부터 기업 행사, 부서별 소규모 송년 모임, 지역 커뮤니티 행사 등 각종 모임 수요가 집중되면서 전국 가맹점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외식업 전반이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경에서도 카페인중독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한 이유로 업계는 연말 단체 주문 회복과 브랜드 저변 확대를 함께 꼽는다.대규모 송년회 대신 4~6인 규모의 소규모 모임이 늘어나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와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