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입증한 배우 심은경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 연극 무대에 오른다.심은경의 소속사 팡파레는 19일 “배우 심은경이 국립극단의 신작 연극 '반야 아재'의 ‘서은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한국에서의 첫
제주도민대학이 출범 이후 첫 명예석사 5명을 배출하며 2026년 새 학기를 시작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제주시 비인 공연장에서 ‘제주도민대학 제2회 명예학위 수여식 및 2026년 개강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에서는 나비드론이 날아와 무대에 내려놓은 상자에서 학생증을 꺼내 대표 학생 2명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로 새 학기의 시작을 알렸다.특히 올해는 도민대학에서 300시간 이상을 이수한 도민에게 수여하는 명예석사 학위자가 처음 배
대구 달성문화재단이 ‘2026 달성 아동극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로 가족 뮤지컬 를 무대에 올린다. 지난 2월 시리즈의 서막을 알린 가 4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데 이은 두 번째 기획이다.이번 작품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거머쥔 이지은 작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다. 맞벌이 부모를 대신해 손녀를 돌보는 할머니와 아이의 일상을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그려내,
서울 강동문화재단은 2026년 강동아트센터 공연 시즌 프로그램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서울 동남권 대표 문화공간인 강동아트센터는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 무대부터 창작 레퍼토리까지 아우르는 시즌 구성을 선보인다.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시그니처 시리즈에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소프라노 조수미, 유니버설발레단, 서울시무용단, 그리고 장한나의 지휘로 만나는 KBS교향악단이 무대에 오른다.시즌의 포문은 3월 ▲심포니 오브 뮤지컬 Ⅰ
송창식은 해방후인 1947년 2월 인천 신흥동에서 태어났다. 신흥초, 인천중을 거쳐 서울예고 성악과 2학년 때 가난으로 자퇴한다. 호적상 그의 아버지는 경찰관이었던 진천송씨 송영숙이고, 어머니는 안동김씨 김선희이다. 송영숙은 6.25 때 전사, 그 후 어머니마저 가출함으로써 조부모 슬하에서 큰다. 학교 중퇴후 동가숙서가식하던 그는 친구들과 함께 홍익대에서 자주 어울렸다. 그 때 홍대생 이상벽에 의해 세시봉 무대에 서게 되었고, 거기에서 조영남, 윤형주, 이장희를 만나 평생지기가 된다. 1967년 말 가난한 괴짜 천재 송창식은 엘리트
HD건설기계가 통합 법인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 올라 차세대 장비를 공개하며 북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HD건설기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국제 건설기계 박람회 ‘콘엑스포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신모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HD건설기계는 현대·디벨론·엔진 등 3개 부스를 운영하며, 개막일에는 23~40톤급 중대형 차세대 굴착기 9종을 공개하는 ‘언베일링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들 장비에는 인공지능 기반 무인 자율화 솔루
가수 화사가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록 인 리오 2026’에 초청받아 출연한다.소속사 피네이션은 27일 “화사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록 인 리오 2026’에 공식 초대 가수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9월 4일~7일과 11일~13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에서 진행되며, 화사는 11일 무대에 오른다.‘록 인 리오’는 1985년 브라질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로, 매회 수백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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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3월 2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나의 아저씨’를 선보인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서구와 인천서구문화재단 주관이 주관한다.연극 ‘나의 아저씨’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선보이는 작품으로 2018년 방영 이후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원작으로 한 연극이다. 드라마의 섬세한 정서와 인물 간의 관계를 무대 언어로 재창작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과장된 사건 전개보다 인물의 감정 변화와 관계의 흐름에 집중해, 관객이 자
경주시립극단이 깊이 있는 작품성과 탄탄한 서사로 호평받아 온 연극 ‘하얀앵두’를 제134회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올리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공연은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다.이번 작품은 시대와 인간의 본질을 섬세하게 조명해 온 배삼식 작가의 대표작으로, 2009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작품상’, ‘한국연극 베스트 7’, ‘동아연극상 희곡상’ 등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치밀한 구성과 인물 간의 긴장감 있는
서울 강서구는 3월 10일까지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할 단원 1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아동과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된다.구는 올해도 합창단의 새로운 활력을 더할 인재를 찾는다. 평소 합창에 관심을 갖고, 음악적 감각을 갖춘 청소년이라면 다양한 축제와 행사, 정기연주회 등 무대에 서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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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성실·우수 납세자 인증서 수여식 개최
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실·우수 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시는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 제정 이후 매년 성실·우수납세자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3건 이상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구청장 추천과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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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최초 '아까운 농산물' 유통지원...농가소득↑환경오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아까운 농산물’이란 등급 규격에 적합하지 않거나 농업재해로 외관상 상처가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이다. 기존 ‘못난이 농산물’을 순화한 표현이다.이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공포·시행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기는 농산물이 증가해 농업인의 소득 저하, 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도는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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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 담은 사진가의 시선…차재훈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 포항 개최
“자연을 오래 바라보는 일은 결국 자신을 바라보는 일이었다.”형산강을 따라 걷는 사진가의 시선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자연과 삶에 대한 사유로 이어진다.사진가 차재훈의 개인전 ‘형산江 노닐記’가 3월 7일부터 31일까지 포항 ‘갤러리 포항’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1985년 국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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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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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로봇 책임자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 국방부 계약 반발 사임
오픈AI 로보틱스 책임자인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가 회사가 미국 국방부와 계약한 것에 반발해 사임을 발표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7일 보도했다.칼리노프스키는 메타를 거쳐 2024년 오픈AI에 합류했으며, 이번 결정이 ‘원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는 “AI가 국가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법적 감시 없는 미국인 감시와 인간 승인 없는 치명적 자율성은 충분한 논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칼리노프스키는 오픈AI와 샘 알트먼 CEO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하지만, 국방부 계약이 지나치게 성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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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장관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등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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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당시 민간인을 강경 진압한 고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취소 여부가 보훈심사위원회 최종 결정만 남았다.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지난 13일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난 2월 26일 보훈부가 박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취소 결정을 내리고 안건을 보훈심사위원회에 넘겼다고 밝혔다.권 장관은 “박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은 취소됐고 손자가 신청하기 전인 원점 상태로 돌아갔다”며 “향후 보훈심사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4·3유족과 신청인 측 의견을 청취한 뒤 절차에 따라 결론을 내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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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기관 매수, 비트코인 즉각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아"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의장은 기업의 대규모 비트코인 매수가 즉각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13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따르면 세일러는 엑스를 통해 "대규모 매입 후 시장 반응은 즉각적이지 않고 지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보유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세일러의 발언 직후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는 또 한 번의 대규모 매수를 발표했다. 회사는 최근 1만7994 BTC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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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창시자, "양자컴퓨터 첫 타깃은 비트코인"
찰리 리 라이트코인 창시자는 비트코인이 양자컴퓨터 공격에 가장 취약하다고 경고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리는 "양자컴퓨터가 암호화폐의 근간을 흔들 수 있으며,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한 비트코인은 특히 취약하다"고 밝혔다.이는 과거 비트코인 트랜잭션이 사용한 '공개키' 형식이 현재의 '공개키 해시'보다 보안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리는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면 사토시의 비트코인이 가장 먼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관련해 암호화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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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주 편의점 폭행' 가해자, 피해자에 자살 협박 "죽어 없어지길 바라는 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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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15년 내 주요 결제 시스템 될 것…국경 간 비용 절감”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라켄밀러는 스테이블코인이 향후 10~15년 내 글로벌 결제 시스템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드라켄밀러는 모건스탠리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결제 인프라가 스테이블코인으로 대체될 것"이라며, 특히 스테이블코인의 결제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강조했다. 2020년 비트코인 투자로 주목받았던 그는 여전히 암호화폐에 회의적이지만, 스테이블코인의 실용성은 인정하는 입장이다.현재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는 3150억달러로, 2024년 초 1350억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