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에 국내 증시가 하루 만에 급등분을 반납하며 급락 마감했다. 전쟁 장기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은 영향이다.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4.65포인트 내린 5234.05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8% 넘게 급등하며 5400선을 회복했던 지수는 하루 만에 상승분 상당 부분을 되돌렸다.지수는 1.33% 오른 5551.69로 출발해 장 초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가 이란 전쟁 종식 기대와 양호한 경제 지표에 힘입어 상승한 영향이다. 장중 한때 55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펄어비스는 지난달 출시한 붉은사막의 누적 판매량이 400만 장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붉은사막은 출시 첫날 200만 장이 판매되며 한국산 패키지 게임 가운데 최단 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고 발매 4일 만에 300만 장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게임 업계에서는 해당 작품의 예상 손익분기점을 약 250만 장 수준으로 추산한 바 있어, 이번 성과로 흥행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야산에 지난 27일 오후 2시 44분쯤 원인 모를 산불이 발생해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5분쯤 진화가 완료됐다.영주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진입이 불가해 헬기와 인력을 투입, 진화에 나선 지 1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 정리에 나섰다”고 전했다.산불 진화에는 헬기 11대와 산불특수대응단 4개대 등이 투입됐다.영주소방서는 주민 김모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산림 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면적과 산불 발
경북 영주시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27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께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후 3시 45분께 진화가 완료됐다.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11대와 차량 28대, 인력 86명이 투입됐다.당국은 한때 산불 확산 우려가 커지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산불 발생 지점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악 지형으로, 헬기를 중심으로 한 공중 진화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년 만에 실전 경기에 출전했다. 우즈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열린 2025-26 TGL 결승 2차전에 김주형, 맥스 호마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골프클럽 소속으로 출전했다. 우즈가 TGL 경기에 출전한 건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그는 작년 3월 아킬레스건 수술, 10월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아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우즈는 앞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팀이 패하자
한국전력이 전력 기자재 관리체계를 30년 만에 손본다.제재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예방과 시정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하면서도 품질 검증은 유지해 공급 안정성과 산업 부담 완화를 동시에 추진한다.한국전력이 기자재공급자 관리지침을 전면 개편한다. 품질과 안전을 유지하는 틀은 그대로 두되 제재 위주의 관리 방식에서 예방과 시정 중심으로 운영 기조를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한전은 변압기, 개폐기 등 전력공급에 필요한 주요 기자재 약 1600여 개 품목에 대해 사전등록을 거친 업체에만 입찰참가자
23일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로 작업자 3명이 숨진 가운데, 인근 야산으로 번졌던 불은 약 5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1시 11분쯤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 19호기 블레이드 부위에서 시작됐다. 당시 가동이 중단된 발전기의 날개 균열을 수리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불이 붙은 날개 일부가 떨어지면서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고, 화재는 산불로 확산됐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14대와 장비 78대, 인력 314명을 투입해
충남 천안시가 인구 증가에 따른 택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년 만에 개인택시 29대를 신규 증차했다.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면허 교부식을 열고 장기 무사고 운전자 29명에게 면허증을 교부했다.이번 신규 면허 발급은 지난해 9월 제5차 충청남도 사업구역별 택시 총량제 고시에 따라 천안시 택시 총량이 2197대에서 2223대로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시는 증차분과 면허 취소분 3대를 포함해 총 29대의 신규 면허 발급 사업을 추진해 왔다. 면허를 받게 된 대상자는 택시 운수종사자 25명, 시내버스 운수
부산 동구는 야간관광 명소인 '168 더 데크'가 올해 첫 영화 상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동구는 19일 '168 더 데크'에서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야밤상영관'의 첫 상영을 진행했다.이번 상영은 사전 예약 개시 후 단 20초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이는 '168 더 데크'가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한다.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개설한 카카오톡 채널은 2주 만에 3000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올해 첫 상영작으로는 '싱 스트리트'가 선정돼 부산항과 도심
제주와 인천을 직접 연결하는 국내선 항공편이 이르면 오는 5월부터 운항을 시작할 전망이다. 2016년 10월 이후 중단됐던 노선이 약 10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제주 접근성과 환승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19일 ‘2026년 하계 정기 항공편 일정’을 확정하고, 제주~인천 노선 신설을 포함한 항공편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에 따르면 제주와 인천을 잇는 국내선은 이르면 5월 중 운항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이용객이 김포공
전남 나주시가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복합환승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충남도내 15개 시·군 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공주와 서산·당진 시장선거와 서천·금산 군수선거가 리턴매친 선거구도로 치러지게됐다.이중 서산시장과 금산군수 선거는 전 현직 단체장의 세번째 맞대결 구도다. 10일 충남도내 기초단체장 선거 구도를 보면 공주시장 선거의 경우 민중당의 김정섭 전 시장과 국민의힘 소속의 최원철 현 시장이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4년전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최 시장이 재선에 도전했던 김 전 시장을 5136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서산에서는 민주당 맹정호 전 시장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는 4월 15일 지방재정회관에서 ‘2026년 LOMAC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로맥은 지방정부가 500억 원 이상 투자하는 대규모 공공사업의 필요성과 경제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로맥의 향후 운영 방향과 △청사·산업단지 부문 타당성 조사 지침 제정 방향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로맥은 이날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사·산업단지 부문 지침 제정과 조사체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
영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산업안전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4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1개 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1,600만 원(안전진단 200만 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카카오페이와 함께 지난 14일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청년 디지털 금융 리더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급격한 디지털 금융 전환 속에서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미래 금융의 주체인 청년들이 포용적 금융 문화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청년들이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
청도군은 4월 14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청도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기본법」 및 관련 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식 자문기구로, 일자리·창업부터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에 이르기까지 청년의 삶 전반에 걸친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국제정치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일 현장 중심 국제교육 프로그램인 ‘청소년국제정치역사특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일의 주요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체주의의 등장과 전쟁, 시민 저항, 분단과 통일의 과정을 살펴보고, 오늘날 민주주의와 평화의 의미를 배우는 청소년 국제 교류 사업이다.특사단은 2026년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7박 9일간 독일의 주요 도시인 뮌헨, 뉘른베르크, 드레스덴, 포츠담, 베를린 등을 방문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