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수행대학 13개교를 선정, 교육 혁신 및 지역 상생에 나섰다.총 655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지자체가 주도하는 새로운 대학 지원체계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대전시는 RISE위원회를 열고 사업 수행대학 13개교를 확정했다.이 사업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서면 및 대면 평가와 종합 평정을 거쳐 5대 프로젝트에 대한 수행대학을 선정하고, 사업비를 배분했다.선정된 대학은 출연연, 지역혁신기관, 지역기업, 한국폴리텍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