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가을 시즌을 맞아 정기 행사 Fall in Furniture를 25일 시작했다. 10월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가을 분위기를 담은 새로운 인테리어 제안을 선보인다.행사 품목은 거실·침실·다이닝 등 주요 카테고리를 망라한다. 신제품인 블루문 소파, 플로아 소파를 비롯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메이 침대, 필리아, 엔리브 매트리스 등 베스트셀러 제품도 포함됐다. 특히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입하면 프레임을 최대 30% 할인해 실질적인 혜택을 더했다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가을 시즌을 맞아 정기 프로모션 ‘Fall in Furniture’를 25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행사 품목에는 거실, 침실, 다이닝 가구 전반이 포함된다. 특히
글로벌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가 18일 올해 가을 신제품 ‘키노코 빌리지’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키노코에서 영감받아 도트 패턴과 개성 있는 색상 조합을 적용한 의류, 캠핑용품, 기어 등으로 구성됐다.이번 컬렉션의 핵심인 ‘올데이 체크 시리즈’는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체크 패턴과 링클 프리 시어서커 소재를 결합해 실용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췄다.후드 재킷, 아노락, 반바지,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세미 오버핏 실루엣과 스트링, 빅 포켓, 가죽 로고 와펜 등 디테일도 강화했다.액세서
제주신라호텔은 가족이 함께 하는 '별' 체험 가을 캠핑 상품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가을 시즌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캠핑 모먼츠’는 온 가족이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아이는 호텔 셰프와 함께 별 모양의 피자를 만들고, 레저 전문가와 별 관측 체험을 한다. 그 동안 부모는 여유롭게 치맥을 즐길 수 있다.제주는 대도시에 비해 인공 빛들이 적고 대기가 맑아 별을 관측하기에 좋다. 특히 제주신라호텔 내 별을 관측하는 야외 캠핑 빌리지는 시야를 가리는 것이 없이 별자리를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 가족 단위 휴양지로 사랑받는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제철을 맞은 대하·전어로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개최된다.‘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옛말처럼 봄에 산란한 전어는 여름을 지나며 토실토실 살이 오른다. 씹을 때마다 고소하고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어서 ‘집나간 며느리도 전어 시즌이 되면 돌아온다’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 전어와 단짝을 이루는 대하 역시 가을의 대표적인 별미로, 소금을 깔고 구워 먹는 소금구이는 그 향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이러한 가을 별미를 만끽할
경주 교촌마을의 상설 공연 ‘신라오기’가 지난 봄 시즌의 성황을 뒤로하고 9월 가을 무대를 새롭게 연다. 특히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에도 특별 공연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신라오기’는 신라시대 문인 고운 최치원의 저서 ‘향악잡영(鄕樂
울산 남구 옥동 단체장협의회는 1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동 도시농장 윗갈티마을에 위치한 공동체 텃밭에서 가을 무 심기를 진행했다. 옥동 공동체 텃밭은 총 8구좌로, 지난해부터 옥동 단체장협의회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감자를 수확해 지역 내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올 가을엔 꽃게도 많이 잡히고 어민들이 돈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가을 꽃게 조업이 시작된 21일 오후 2시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항 강재부잔교.이곳에서는 오전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2~3t 규모 작은 어선들이 부잔교 옆에 잇따라 배를 대더니 선창에 들어 있는 꽃게들을 갑판 위에
구미시는 낙동강 둔치에 위치한 낙동강체육공원 내 약 4500평 규모의 황화코스모스가 최근 절정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노란 물결 가득한 가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황화코스모스는 일반 코스모스보다 진한 노란빛과 늦가을까지 이어지는 개화 시기로 사랑받는 가을꽃이다. 이번에 조성된 꽃밭은 넓은 부지와 개방감 덕분에 꽃길을 거닐며 사진을 찍는 가족 단위 방문객, 연인, 동호회 회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해질 무렵 낙동강변의 노을과 어우러진 황화코스모스 풍경은 ‘구미 가을 명소’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다.초화류단지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에 조성된 1만4876㎡ 규모의 황화코스모스 단지가 절정을 맞아 노란 꽃물결로 뒤덮이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끝없이 이어진 꽃밭은 청명한 하늘과 낙동강 물결, 저녁 노을이 어우러져 구미를 대표하는 가을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 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인공지능 탐구 동아리가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개발해 전국 규모 해커톤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포항중앙여고는 2일 김현서, 박초롱, 엄예린, 임가연, 정다경으로 구성된 ‘온기나눔’ 동아리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이 의성군의 아토피·천식 예방 교육 현장으로 들어간다.의성군은 지난 3일 출산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열고 인형극 활동가 11명을 배출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이달 중순부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예방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