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해 ‘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고독사는 가족·친척 등과 단절된 사회적 고립 상태*에서 생활하던 사람이 사망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적 관계망 약화 등으로 고독사 위험이 주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경남도는 올해부터 ▲사업 범위 확대 ▲지원 대상 세분화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 개통 등 도내 고독·
현대백화점이 판교점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대규모 ‘펫페어’를 연다. 패션 상품부터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반려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15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판교점 10층에서 ‘펫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반려동물 의류와 가방 등 패션 상품을 비롯해 수제 간식, 유모차, 가구, 소품 등 관련 3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행사장에서는 반려동물의 타액을 채취해 40가지 질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간이 유전자 검사와 동물 교감 상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18일 오
제주시 이도1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9일 이도1동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만원을 이도1동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오도백 회장은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부성하 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충북 보은군은 민생안정 지원금 2차 지급을 앞두고 9일 소회의실에서 읍·면 담당팀장과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가졌다.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군은 가정의달 소비 수요와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군민 1인당 30만원씩의 민생안정 지원금 2차 지급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구 구성 변동이 없는 경우 신청서를 생략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하고 요양원 입소자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제’을 추진해 사
제주시는 손주돌봄수당 지원 사업 대상 294가정에 9270만원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손주돌봄수당 지은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24~47개월 아동을 조부모 또는 외조부모가 돌보는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규모는 영아 1명 30만원, 영아 2명 45만원, 영아 3명 60만원이다.이번 첫 지급 대상은 지난 1월 지원이 결정된 가구 가운데 2월 한 달간 40시간 이상 돌봄 기준을 충족한 294가정이다.이를 포함해 지난달까지 모두 625가정이 신청했으며,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반려동물 정책을 발표했다.장 후보에 따르면 현재 천안에는 약 14만 5000마리의 반려동물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반려가구도 10만 가구 이상에 달하지만 관련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장 후보는 지난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충남북부권 거점도시 육성 △산업·제도 생태계 구축 등 3대 핵심정책을 제시했다.그는 청당2공원 약 5만 9400㎡ 용지를 활용해 체격별 운동장, 놀이·훈련시
김천시가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근로자 및 동반 입국 가족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자 2026년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제도와 연계해 정착에 필요한 행정서비스, 정착·생애주기에 따른 일상생활 지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및 동반 입국 가족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지역공동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프로그램으로 김천시가족센터와 함께 4월부터 시작된다. 사업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가구 상황에 맞춘 맞춤형 사례 관리 및 필요한 서비스를 제
맞벌이 가구 증가로 인한 세대당 차량 보유 대수 변화에 따라 실제 거주 환경에서 주차 편의성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커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주차문제로 인한 사건사고가 뉴스에서도 종종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51만 5000대로 전년 말 대비 21만 7000대 증가했다. 이는 국민 약 2명 중 1명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기존에 공급된 아파트 주차 대수가 세대당 1~1.2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늘
충남 예산군은 그동안 관리해 온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와 저장강박 의심 가구의 안정적인 생활 유지를 위해 군과 읍면이 합동 전면 재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현장 방문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기존 관리 대상 가구의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총 26가구를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되며, 군 행복키움팀과 읍면 맞춤형복지팀이 협력해 생활 실태와 주거환경 유지 상태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데
제주특별자치도는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고 27일 밝혔다.아이돌봄 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 가정에 돌보미가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로 시간제와 영아 종일제 등 유형에 따라 운영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요금이 차등 지원된다.올해부터 정부 지원 대상이 기존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까지 확대됐으며, 취약 가구의 연간 이용 시간도 기존 960시간에서 1080시간으로 120시간 늘어났다.특히 제주도는 2018년부터 정부 지원 외에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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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아라동을 후보 "ILO 기준의 '제주형 좋은 일자리' 마련"
6.3 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아라동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정현철 예비후보가 "청년 인구 유출의 주요 원인은 ‘열악한 노동 환경’"이라며 땀의 가치를 보장하기 위한 노동 특화 공약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현재 제주는 저임금, 높은 비정규직 비율, 장시간 노동이라는 삼중고로 인해 청년들이 정주를 포기하고 있다”며, 단순 취업률 통계가 아닌 일자리의 ‘질’을 보장하는 국제노동기구 기준의 ‘제주형 좋은 일자리 기준’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이어 “노동 패러다임이 ‘일자리’에서 ‘일거리’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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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공업체 인허가 `특혜 의혹' … 주민 반발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마을에 들어서는 육가공 업체의 인허가를 두고 지역 주민들이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은 부실 심사와 법령 오적용을 주장하며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반면 시 측은 단순 오기일 뿐 행정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을 빚고 있다.쟁점은 농지법 적용의 적절성이다.주민들은 당초 1000㎡ 미만으로 제한돼야 할 시설이 2412㎡ 규모로 허가된 것을 두고 `특혜'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청주시는 “해당 부지는 농업진흥지역으로 농지법에 따라 국내 농산물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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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
기술사·기능장 시험 ‘경력 장벽’ 낮춘다... 청년 기술인재 진입 확대고용노동부는 청년 기술인재가 기술사·기능장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산업현장 수요를 국가기술자격에 반영하기 위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령」 및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5월 26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2010년 이후 16년 만에 국가기술자격 응시자격을 개선하는 것이다.기술사·기능장 시험 응시에 필요한 경력 요건이 2~4년씩 단축된다. 예를 들어, 기존 9년 이상 요구되던 경력은 7년 이상으로, 기능사 취득 이후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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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나용찬 전 후보 고발 취하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허위사실 공표 논란과 관련해 29일 나용찬 전 예비후보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이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19일 민주당 263차 최고위원회에서 후보로 확정됐다. 경선 과정의 불미스러운 일을 뒤로 하고 모든 경쟁자가 원팀이 돼야 한다”며 나 전 후보에 대한 고발 취하를 시사했다. 이어 “이젠 경선 과정의 갈등을 정리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군민과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통합의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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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체류 외국인 유학생 1만4403명
충북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1만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달 기준 자체조사 결과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5% 늘어난 1만4403명으로 집계됐다.과정별로 보면 학위과정이 1만2743명, 비학위과정이 1560명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3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네팔 순이다.충북 외국인 유학생은 지난해 1만537명을 돌파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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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 '내 이름은' 무료 상영회 개최
제주4.3평화재단은 4.3사건을 소재로 한 장편영화 '내 이름은' 무료 상영회를 4‧3생존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영화 '내 이름은'은 4.3의 아픔을 개인의 서사로 풀어내며 이름 없이 사라진 이들의 존재를 다시 호명하고 기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관객 참여로 제작된 이 영화는 상업적 접근을 넘어 4.3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이번 상영회는 4.3의 기억을 되새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름을 기억하고 다시 부르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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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재단, 제2회 한일 청년세대 원탁회의 개최
제주4.3평화재단은 지난 2일 오후 4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2회 한일 청년세대 4·3 원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원탁회의는 한일 청년세대가 제주4·3을 매개로 역사적 기억을 공유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미래 세대의 시각에서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4·3을 만난 오늘의 나, 우리가 이어갈 4·3'을 주제로 청년들이 제주4·3을 현재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고, 기억과 공감의 확장을 통해 세대 전승을 위한 실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제주4·3을 생각하는 모임-오사카, 4·3동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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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노사 합의로 부산 이전 추진… 5월 내 법적 절차 마무리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이 노사 합의를 통해 본사의 부산 이전을 추진한다. 파업 우려 속에 협상을 이어온 노사가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이전 절차가 본격화됐다. 회사는 5월 내 관련 법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4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 노사는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합의 발표 행사를 열고 본사 이전에 뜻을 모았다. 양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전 문제를 협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노조는 노동위원회 조정 신청과 함께 최원혁 대표를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하기도 했다.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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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가정의 달 맞아 독거노인에 행복 꾸러미 나눔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우리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4일 우리카드에 따르면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지난달 30일 우리카드와 1사 1동 결연을 맺은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인복 우리카드 경영지원본부장과 남성현 창신2동장 등 참석해 진행됐다.‘행복 꾸러미’는 다양한 음식료로 구성됐다. 햇반, 라면, 즉석국 세트, 김치볶음, 도시락김, 스팸, 장조림, 고추장, 양치도구, 로션 등이다.우리카드 관계자는 “2018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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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5월 미분양관리지역 2곳 지정… 양주 해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5월 미분양관리지역을 2곳으로 지정했다. 경기 양주시가 이번에 해제되면서 전월 3곳에서 2곳으로 줄었다. 해당 지역에서는 분양보증 발급 시 사전심사가 적용된다.4일 HUG에 따르면, 5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인천 중구와 경기 이천시가 선정됐다. 적용 기간은 인천 중구가 3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경기 이천시는 2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다.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세대수가 1000세대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수 대비 미분양 세대수가 2%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