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28일 검단아라태평양약국이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가구에 18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장학금은 3년간 매달 5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검단아라태평양약국은 2022년 약국 개국이래 2022년 추석맞이 취약계층 100만원 기부, 2023년 5월 가정의
인천 연수구는 지난 24일 미추홀구·연수구 MG사랑나눔회로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MG사랑나눔회는 2009년부터 보육원 자원봉사활동과 저소득층 연탄 나눔, 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새마을금고 봉사단체다.기탁식에
인천 부평구 부평1동은 최근 한미란 동 주민자치회장으로부터 무더위 속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30그릇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조리된 삼계탕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총 30가구에 전달됐다.한미란 회장은 “복날이면 가족끼리 삼계탕을 나누며 건강을 챙기지만, 그조차 어려
인천시 동구 금창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동네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가정 등 모두 150여 명에게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김
울산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온산읍 착한가게 베스트안경과 ‘다시 또렷한 세상, 어르신 안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S-OIL 지정기탁금 300만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는 노안 및 시력 저하로 불편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노인 30명에게 시력보조기구를 지원한다.
청도군 매전면은 지난 28일 故이승곤 씨의 유가족인 딸 이은희 매전면 여성자율방범대장과 사위 이상일 매전면 청년회장이 부친의 장례를 치르며 받은 쌀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탁했다고 밝혔으며, 이 쌀은 폭우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가 28일 아주대학교에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대학생을 후원키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후원 대상자는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탈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를 펼쳐온 아주대 학생들이다./하남=강영호 기자 y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일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제주시생활체육공원 회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다.총 150명이 출전예정이며, △2인조 남성부 △2인조 여성부 △4인조 △지적장애인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운영된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특히 장애인의 신체활동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
문경시는 8일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문경시는 2023·2024년 금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무궁화 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번 품평회는 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의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최종 명단은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결정된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9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사면심사위의 사면대상자 명단을 보고 받았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사면 관련 및 보고 여부에 대해 특별한 얘기를 들은 바는 없다”고 답했다.이어 “화요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면 대상자 명단이 나올 때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앞서 사면심사위는 지난 7일 조국 전 대표와 배우자 정겸심 전 동양대 교수,
문경시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문경새재에서 사기장의 길을 걷다’,‘문경새재 옛길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5월 17일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7월 말까지 총 22회 진행됐으며, 외국인 235명과 일반 국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