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시정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제15회 ‘안산시 다문화시민대상’ 수상자 5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구청장, 동장, 기업체, 외국인지원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지난 3월 후보자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5개 부문에서 수상자 5인을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외국인노동자 부문: 니말 ▲결혼이민자 부문: 친다봉 ▲다문화사회통합공로자 부문: 국중길 ▲문화 부문: 텐 타마라 ▲지역경제 부문: 카드카간 샴(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