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월 26일부터 04월 28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 오늘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전북을
참조은적십자봉사회는 지난 6일 한국척수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에 제주도 내 척수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매트 및 성인 기저귀 위생용품을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 &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도내 척수장애인들의 가정에 안정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강해생 회장은 “이번 지원이 도내 척수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그들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나가겠다”고 말했
금융감독원이 보장성보험인 경영인정기보험의 수익률을 과장하거나 법인세 차감액을 수익금액에 포함 시키는 등 불완전판매가 우려된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경영인정기보험은 중소기업 대표이사 등을 피보험자로 해 경영진의 유고 등에 대비하기 위한 보장성보험이다. 금감원은 17일 경영인정기보험 관련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해 ‘주의’ 단계의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경영인정기보험은 법인 최고경영자 등을 피보험자로 해 사망을 주보장하는 보장성보험으로 저축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안내했다. 해약환급률이 100%에 도달하기까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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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는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매뉴얼 보급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모국어로 제작된 리플릿을 직접 보급하였다.이번 교육 방문으로 ▲소화다기 사용법, 응급처치, 119신고요령 등 모국어로 제작된 리플릿 보급 ▲건설현장 화재 경각심 고취 ▲공정 별 화기취급 시 주의사항 안내 ▲작업 시 안전사고 주의 등이다.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해마다 늘고
참조은적십자봉사회는 지난 6일 한국척수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에 제주도 내 척수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매트 및 성인 기저귀 위생용품을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5월 가정의 달 & 창립 13주년을 맞아 도내 척수장애인들의 가정에 안정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강해생 회장은 “이번 지원이 도내 척수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고, 그들을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나가겠다”고 말
제주특별자지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단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제주안전체험관에서 2024년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 부우기 건축경관과장, 제주안전체험관 한경효 조정관 등 관계 공무원과 안전관리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홍용우 제주옥외광고협회장은 발대사를 통해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평상시에 주의 깊은 관심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안전하다 확신하지 말고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곳 주변의 옥외광고물 상태를 수시로 살펴보고 확인하자. 안전관리단원 모두 준비된 안
서귀포보건소는 고사리 채집활동이 증가하는 4~5월에 야외활동 시 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SFTS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을 동반한 소화기증상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신경계 이상 등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SFTS는 백신이 없고 치명률이 12~47%로 매우 높아 진드기 매
농촌진흥청은 열대거세미나방, 멸강나방 등 비래해충 성충의 국내 유입이 확인됨에 따라 옥수수·맥류 등 벼과 작물 재배지를 자주 살피고, 유충을 발견하면 즉시 등록된 약제로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열대거세미나방 성충은 지난 11일, 전남 신안과 제주 한림에서 발견됐다. 멸강나방 성충은 부안과 김제에서 발견됐는데, 2020년, 2021년, 2022년과 비슷한 시기다. 농진청은 제주대학교와 협업해 제주, 전남·북 등 전국 8개 시군
담양소방서는 봄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단독주택 만들기를 위한 읍·면 이장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금성면, 봉산면사무소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실질적으로 마을별 특징과 현황에 익숙한 각 면단위 이장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를 위한 소화기 사용법 및 119 신고요령 ▲일상생활 속 화재 발생 사례 ▲음식물 조리 및 아궁이 화기 취급 시 자리비움 주의 당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등이다.
부천시는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 질환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시는 무엇보다 수족구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수족구병은 이달 말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6월 중순 또는 7월까지 유행하는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한다. 또한 전염성이 강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에서 전파될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가정,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한다.원인은 콕사키바이러스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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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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