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인 ‘코스타세레나’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티켓 완판을 기록하며 서해 바닷길을 활짝 열었다. 19일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지난 26일, 공직자 시책 발굴 프로젝트로 운영 중인 미래전략팀 참여자 대상으로 ChatGPT 실습과 크루즈 견학 등 현장 중심의 역량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7대 기항지 지자체와 함께 5월 26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2025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김만식 기자 = 포항시가 영일만항에서 출발하는 특별 크루즈가 내달 5일 출항해 일본 마이즈루시와 사카이미나토시를 경유한 뒤 8일 영일만항으로 돌아온
전남에는 전국 3348개의 섬 중 65%에 달하는 2165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다. 전남도는 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마련했다. 이어 본격적인 행사를 치르기 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까지 준비했다. 전국 최초로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섬 지역을 순회하는 크
전북특별자치도가 서해안권을 미래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착수한 ‘해양레저관광산업 진흥 기본구상 용역’을 바탕으로, 군산 고군산군도의 ‘스카이워크’ 해상인도교와 말도 등대 연계 해양문화 공간 조성, 10월 개장을 앞둔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현황 및 향후 계획 관련 현안보고를 받고 질의를 실시했다.이날 현안보고에서는 ▲ 만찬장과 각 시설에 대한 공사기한 문제, ▲ 크루즈 선박을 통한 여객 수용 및 CIQ 문제, ▲ 다양한 문화행사 관리, ▲ 원전수소홍보관 운영 등에 대한 여러 의견이 제시됐다.한편,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APEC 정상회의 개최와 관
부산항만공사는 5월 22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 1위 컨테이너 선사 MSC 본사를 방문하여 디에고 아폰테 그룹 사장에게 부산항 단일 선사 최초 400만TEU 달성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부산항의 환적 거점 기능 극대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디에고 아폰테 MSC 그룹 사장은 설립자 지안루이지 아폰테 그룹 회장 아들로서, MSC의 컨테이너 해운뿐 아니라 크루즈, 컨테이너 터미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코스타 세레나호가 제주에서 준모항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 5월 1일 아도라 매직시티호에 이어 두 번째 준모항 선박이다.코스타 세레나호는 모항인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준모항인 제주 강정항에서 승객 330명을 태우고 기항지인 일본 후쿠오카항에서 기항 관광 후 상하이항을 거쳐 다시 강정항에서 하선하는 일정으로 운항한다.이번 시범 운항은 13일과 17일, 21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약 1,000명의 승객이 탑승할 예정이다. 시범 운항 후 정규 운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서산시가 국제 크루즈관광의 중심지로서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한다.서산시는 지난 19일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25일 부산항에 입항하며, 6박 7일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코스타세레나호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대만 기륭과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부산항에 도착했다.관광객들은 크루즈선 내에서 진행된 가수왕 선발대회, 고고파티, 롯데관광 스타쇼, 초청 가수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으며, 대극장·수영장·레스토랑·카지노·면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웨이트전, 월드컵 본선 진출 축하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행사 마련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쿠웨이트전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3월에 이어 다시 한번 관중석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이번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붉은 악마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이라는 업적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이라는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되어 이룬 위대한 성과라는 뜻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론 머스크를 향한 조언 "트럼프 막을 유일한 카드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국면에서 비트코인에 올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3의 창립자이자 CEO인 샘슨 모우(Samson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최민경,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 … 부상으로 벤츠 차량 받아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친한계 정성국 “한동훈 당권 도전 여부 고심 중”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권 도전과 관련, “정말 고심에 빠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정 의원은 이날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지난 총선 패배 후 당 대표에 나올 때는 한 전 대표 본인도 안 나온다고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고심 중”이라며 “오히려 주변에서는 이번에는 한 번 쉬는 게 맞는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했다. 정 의원은 “당을 짧은 시간 안에 추슬러 이재명 정부와 싸워야 하지만, 한 전 대표에게 제일 하기 좋은 소리는 책임론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곧 평화 이룰 것… 美 개입 가능성도”
1시간전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중재 가능성을 제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란은 머지않아 평화에 이를 것이며 많은 통화와 만남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의 무력 충돌 위기를 빠르게 수습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번 중재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분쟁 중재 사례로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갈등을 언급하며 "당시 내가 개입해 전쟁 직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SK이노 수국축제 플로깅 자원봉사
2시간전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지난 13일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울산시가 추진하는 ‘깨끗데이’와 연계해 수국축제 플로깅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울산 예선 성료
2시간전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0~12일 울주군 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와 중구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2025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울산지역 예선을 열었다. 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국립특수교육원·한국콘텐츠진흥원·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는 장애학생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예선에는 울산 지역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16개 학교에서 초중고 학생과 전공과 학생 30명이 참가해 정보경진대회와 e스포츠대회에서 실력을 겨뤘다. 정보경진 부문은 아래한글, 로봇코딩, 시청각 설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서구, 「2025 청년 맞춤 클래스‘서구 JOB 학당’」 참여자 모집
2시간전
부산 서구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6월 16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실제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기획되어, 취업을 위한 실무 능력과 창업 준비 단계부터 실행까지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면접 전략, 퍼스널 브랜딩, 사업 계획서 작성, 미래 일자리 및 창업 트렌드 등으로 구성된다.서구청 관계자는 “청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업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 여름맞이 시가지 교량 꽃 전시
1시간전
밀양시는 시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4개 교량에 여름철 대표 꽃인 페추니아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여름꽃 전시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약 1만 송이의 페추니아가 밀양강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심 교량에 다채로운 색감으로 식재돼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예정이다.특히, 야간에는 교량 경관 조명과 어우러진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여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자연의 풍요로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