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참여한 후보자에게 총 10억6000여만원의 선거비용 보전액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선거비용 보전대상 후보자는 총 6명이다. 보전액은 제주시갑 문대림 후보 1억1170만원, 고광철 후보 1억7755만원, 제주시을 김한규 후보 1억8278만원, 김승욱 후보 1억6088만원,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 1억7661만원, 고기철 후보 1억3446만원이다. 이는 총 청구액 대비 90.7%에 해당한다.도의원 보궐선거 보전액 지급대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