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정착자들을 위해 ‘2025년 인제 한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한 달간 인제에 머물며 실생활을 체험하고,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체류형 농촌 정착 지원 사업이다.모집기간은 7월 24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이며, 월학 2리 달빛소리 마을, 진동1리 진동계곡마을, 하추리 산촌마을, 가리산리 산양마을 등 4개 마을에서 각 마을별 3팀씩 총 12팀을 모집한다. 신청은 개인 또는 팀으로 가능하다.선정된 참가자들은 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