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춘란 산업 육성을 위해 ‘2025년 화순춘란 재배 온실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임대하는 재배 온실은 화순군 능주면 만수리 556-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18개소 규모로 구성돼 있다. 올해 3월 착공하여 5월에 완공하였으며, 32.4㎡ 재배 온실 36개소를 먼저 임대 공고했다. 온실에는 차광시설과 수전 시설이 갖춰져 춘란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임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임대료는 연간 73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국내 기업을 상대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참여 기회 확대에 나섰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2025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식공유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온실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오는 25일까지 2026년 시설원예 분야 국비 사업 예비 사업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3년 이상 재배 또는 온실 운영 종사 경력자, 사업 대상 재배시설에 대해 농업재해보험을 가입한 자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조성하는 ‘농업 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을
제주 지역에 온실 가스 저감을 위한 ‘스마트 생태공장’이 구축된다.
정부의 ‘2025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주식회사 이도가 직영하는 ‘이도에코제주’를 첨단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한다.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제주에서 연간 온실가스 332톤 저감, 전력 55만7천 kWh 절감하는 효과를 달성할
제주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집중호우, 태풍 시기를 앞두고 도민 대상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정책보험인 '풍수해·지진재해보험'가입 활성화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섰다.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기간은 1년을 기본단위로 하며 보험료는 일시납이다.보험목적물은 주택, 온실, 상가·공장이며 목적물 구분에 따라 보험료의 55~100%를 지원받는다.특히,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 전부는 보험료 전부 지원 대상이다.이는 저소득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몽골의 식량 자립과 농업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육성 및 온실 채소 보급사업’ 착공식에는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주몽골한국대사관,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 한경국립대학교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몽골은 겨울철 평균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혹한으로 인해 채소 생산이 어려우며, 전체 소비량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몽골의 식량 자립과 농업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농업단지를 조성한다.30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스마트농업단지 육성 및 온실 채소 보급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주몽골한국대사관, 몽골 식품농업경공업부, 한경국립대학교 등 두 나라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몽골은 겨울철 평균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혹한으로 인해 채소 생산이 어려우며 전체 소비량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집중호우, 태풍 시기를 앞두고 제주도내 재해취약지 등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험료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보험기간은 1년을 기본단위로 하며 보험료는 일시납이다.보상 대상 재해는 폭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및 지진해일 등이다.보험목적물은 주택, 온실, 상가·공장이며 목적물 구분에 따라 보험료의 55~100%를 지원받는다.특히,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 전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과세형평을 위해 주택임대소득에 적정 과세가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구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질의 서면 답변에서 주택임대소득 과세 강화에 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다만 추가 과세 강화 여부는 은퇴자 등 소규모 임대사업자의 세 부담 증가나 세입자 세 부담 전가 등에 따른 주택 임대 가격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부연했다.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에는 "자본시장을 선진화하고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의 배당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18일 수원시 광교 본사 역량개발센터에서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2025년 제3차 반부패 추진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본부장, 부서장 등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사장 직무대행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린 회의다.회의에서는 상반기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부서별 부패취약 분야를 공유했다. 이어 각 본부를 대표하는 6개 부서가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자체 개선과제 실적을 발표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
18일 밤부터 19일까지 포항시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사태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포항시는 18일 오후 10시를 넘긴 시점부터 연일읍과 호미곶면, 죽장면 등 총 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전 대피 조치를 시작했다.해당 지역에는 낙석과 토사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대피 대상은 모두 31개 마을 주민 407명에 이른다. 연일읍 자명리 10명, 호미곶면 대동배리 6명, 죽장면 현내리 4명 등 위험도가 높은 지역부터 우선 이동 조치가 이뤄졌다.죽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수원 장안구보건소가 17일 원외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재활의료 서비스 및 재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의체는 장안구보건소에서 진행 중인 CBR 대상자 중 전문적인 재활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의 방문재활 연계 진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를 통해 두 기관은 방문재활 대상자 외래·방문 재활서비스, 자가 건강관리 교육, 추적관리, 물리치료 등을 통합 제공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협
비트코인 사이드체인으로 이더리움 가상머신 호환성과 스테이블코인 결제에 특화된 '플라스마'가 XPL 토큰 공개 판매를 시작했다고 디파이언트가 18일 보도했다.이번 판매는 6월 플라스마 볼트에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체 공급량 중 10%가 판매된다.토큰은 총 5억달러 기업 가치를 기준으로 책정됐고, 플라즈마는 고객 신원 확인 요건 충족을 위해 소나 ICO 플랫폼을 활용한다. 판매는 약 10일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