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RISE사업단이 음성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RISE사업단은 ‘음성 지혜의 숲’ 생활학교를 통해 인문교양과 문화예술, 평생직업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의 하나로 사업단은 지난 13일 생활학교 인문사회 교양 강좌인 ‘인간 이해를 위한 뇌과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뇌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고 주민들이 삶의 의미와 행복을 되돌아보도록
중국이 AI 개발 부분에 있어 새로운 병목에 직면했다고 11일 일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그동안 미국의 첨단 AI 칩 수출 규제가 가장 큰 장애물로 거론됐지만 중국 AI 전문가들 사이에서 현지어 학습 데이터 부족이 다음 난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AI 모델 성능 향상에는 방대한 고품질 데이터가 필요하다. 연구기관 에포크 AI는 공개된 인간 작성 텍스트의 실질적 규모를 약 300조 토큰으로 추산하며 현재 추세라면 언어모델이 2026~2032년 사이 이를 대부분 소진할 수 있
충북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동포체류지원센터 박한교 센터장이 이주민들의 삶과 눈물, 희망을 담은 현장 기록집 ‘저는 불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대한민국 산업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이주민들과 함께해 온 사회복지사의 시선으로 이들의 아픔을 기록하고,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인간 존엄과 공동체의 책임을 되묻는 사회복지·이주민·사회통합 보고서이다.박 센터장은 수년간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임금체불과 산업재해, 의료지원, 생활고, 가족 해체 등 위기에 놓인 이주민들의 곁을 지켜왔다.책에는 음성지역 화재로 가
드미트리 돌고프 웨이모 공동 최고경영자가 카메라만으로는 완전 자율주행에 필요한 안전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드미트리 돌고프는 와이콤비네이터 스타트업 스쿨 강연에서 자율주행 센서 논쟁과 관련해 카메라 전용 접근법은 운전자 보조 수준에는 적합할 수 있지만, 무인 주행까지 가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드미트리 돌고프는 사람은 눈만으로 운전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그는 "인간 수준 성능에 대략 맞추거나 운전자
레딧이 AI를 추천, 운영, 광고에 확대 적용하면서도 핵심 경쟁력은 실제 이용자들의 대화와 커뮤니티 토론에 있다고 밝혔다. 3일 IT매체 씨엑스투데이에 따르면 레딧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자동화 투자를 늘려 관련성, 안전성, 광고 성과를 높이되 플랫폼을 차별화하는 대화와 실제 경험, 토론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스티브 허프먼 레딧 최고경영자는 인터넷이 더 자동화되고 합성 콘텐츠가 늘어날수록 진정성 있는 인간 대화의 가치가 커진다고 말했다. 그는 AI가 인터넷을 요약으로 압축
3주전
역사 서술에도 스타일이 있다.역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된 인간 활동의 기록이다. 그래서 역사서는 대체로 시간 순서에 따라 작성하기 마련이다. 이를 ‘편년체’라 부르며, 『조선왕조실록』이 대표적이다. 일기처럼 쓰인 편년체는 방대한 기록을 담아내기엔 좋지만, 체계를 갖추어 편집한 것이 아니어서 오히려 그 내용을 효율적으로 파악하기엔 한계가 있다. 연대순으로 기록하되 해당 시기에 중요한 사건의 제목과 세부내용을 정리하여 서술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것을 '강목체'라고 한다. 마치 역사 교과서가 단원별로 나뉘어 있고 그 안에 세
페이스북이 실제 사람인지를 확인해 주는 새 인증 기능 '페이스북 베리파이드'를 도입했다.2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 기능은 셀카 사진만으로 사용자가 봇이 아닌 사람임을 확인하는 방식이다.이번 조치는 페이스북과 엑스 등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자동 생성 게시물을 올리는 봇 계정이 꾸준히 문제로 지적되는 가운데 나왔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성능이 고도화되면서 사람과 구분하기 어려운 AI 봇 계정이 빠르게 늘어 플랫폼의 기본적인 신원 확인 수요도 커지고 있다.'페이스북
‘공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선하거나 악한 업을 짓고, 그 결과로 생기는 고통이나 즐거움을 함께 받는 집단적 인과응보를 뜻합니다. 요즘 이 공업이란 말이 이토록 피부로 와닿는 날이 또 있을까요.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지구의 비명과 몸살은 결코 어느 한 사람의 개인적 잘못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인간 중심의 편의와 끝없는 욕망을 위해 자행해 온 환경파괴, 오염, 그리고 무분별한 개발의 업들이 차곡차곡 쌓여, 마침내 이상기후라는 거대한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대표 뇌과학자인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연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다'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그룹 임직원 및 시민과 문화예술 관계자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정재승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인간의 사고력과 창의성, 의사결정의 원리를 뇌과학적 관점에서 살펴봤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AI와 차별화되는 인간의 역량과 미래 사회에서 요
GPT-4가 실제 설문 응답을 받기 전에도 사람들의 성격 문항에 대한 평균적인 응답 경향을 미리 추정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히브리대와 하다사 의대 소속 로템 몬사, 아비브 조하르, 샤하르 아르지 연구진은 이 같은 내용을 학술지 아이사이언스에 발표했다.연구진은 GPT-4가 그럴듯한 설문 문항을 만드는 수준을 넘어, 언어 정보만으로 사람들이 성격 문항에 집단적으로 어떻게 응답할지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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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경기도당 당원대회서 “광명갑은 하나…당원주권으로 민주당 새로운 미래 열 것”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도당 당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당원들과 함께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 출범을 앞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광명갑 당원 100여 명이 함께해 경기도당위원장 선출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들의 합동연설에 힘을 보탰다. 광명갑 당원들은 행사 내내 한마음으로 현장을 지키며 높은 결집력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임오경 의원은 “광명갑 당원들의 단결력과 일사불란한 원팀의 힘이 현장에서 단연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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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승부 끝에 무승부…‘신불모산 더비’ 1-1 동점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 ‘신불모산 더비’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김해FC는 1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김해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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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뜨거운 피날레…"음악으로 물든 여름밤"
광복 81주년을 맞은 강릉 곳곳에서 주민 화합과 이웃사랑,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체육대회부터 폭염 속 취약계층을 보듬는 따뜻한 나눔, 경포해변을 음악으로 물들인 전국 버스킹 무대까지 강릉의 여름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풍성한 이야기로 채워졌다.옥계면체육회는 15일 옥계초등학교 운동장과 체육관 정진관에서 제74회 옥계면민 친선 체육대회를 열었다. 광복절을 맞아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옥계면민과 관내 기관·단체, 주요 내외빈 등이 함께해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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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서 울려 퍼진 광복의 노래…평화통일의 뜻 함께 나눠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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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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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예술수업 관련 정책간담회...손근호 시의원, 지원 대책 논의
울산시의회 손근호 부의장이 예산 부족과 환경 변화로 위축 위기에 놓인 학교 현장의 문화예술교육을 정상화하고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손 부의장은 2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울산시교육청 관계자와 전국학교예술강사협의회와 함께 ‘학교예술수업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난 11일 1차 간담회에서 수렴한 현장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산 감축에 따른 예술수업 시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프로그램 축소가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 박탈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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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암호화폐는 더 이상 변방 산업이 아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미국 내 암호화폐 보유자가 6700만명을 넘어섰다는 조사 결과를 근거로 암호화폐가 주류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백악관 암호화폐 서밋 참석 뒤 엑스에 글을 올려 암호화폐는 더 이상 변방 산업이 아니라고 말했다.갈링하우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폴 앳킨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셀리그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장 등과 함께 서밋에 참석한 뒤 이번 수치가 암호화폐 유권자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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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장애인자립센터, 겨자씨 공동생활가정에 성금 70만원
울산북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일 북구청장실에서 겨자씨 공동생활가정 지원을 위한 성금 70만원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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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희대 사퇴”…野 “임명제청권 강탈”
여야 정치권이 전날에 이어 20일에도 조희대 대법원장의 이른바 ‘서면 임명 제청’을 두고 날 선 공방을 펼치며 극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법관 후보를 서면으로 임명 제청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사퇴 공세를 이어갔다. 다만 조 대법원장이 청와대와 조율한 뒤에 후보를 제청한다는 관례를 깨고 ‘사법 정치’를 했다는 여권 진영 내 고강도 비판에도 불구하고 당 지도부는 탄핵 추진 자체에는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김민석 대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전국에 ‘법치 파괴 조희대는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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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너무 좁게 봐"…비트와이즈 CIO가 꼽은 암호화폐 3대 오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시장의 실제 성장 가능성과 경쟁 구도, 향후 거래량 증가 폭을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자산 토큰화와 AI 에이전트의 등장이 기존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와 거래 방식을 크게 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매트 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는 정기 메모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대표적인 오해 3가지를 제시했다.호건이 가장 큰 오해로 꼽은 것은 암호화폐 플랫폼의 잠재 시장을 현재 암호화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