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각 구·군이 주민등록인구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제 지역에서 머물고 활동하는 인구 흐름을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북구가 올해 생활인구 분석에 나선데 이어 남구는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인구정책의 주요 과제로 담는 등 지자체들이 생활인구에 주목하고 있다. 16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북구는 올해 ‘공간이음 북구’의 2차 고도화 사업 중 하나로 생활인구 분석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등록인구 통계만으로 알기 어려운 실제 활동인구를 들여다보고 지역별 행정 수요와 정책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겠다는 취지다.
부산 사상구는 사상구약사회와 협력해 약국을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으로 연계하는 생활밀착형 홍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기적으로 약국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만성질환자에게 익숙한 ‘약 봉투’를 활용해 통합돌봄 제도를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배포되는 홍보 약 봉투에는 통합돌봄 신청 대상과 가사․식사 서비스 및 병원 동행 등 주요 서비스와 신청 방법을 알기 쉽게 담았다.약국에서는
 충남 서산시는 9월 17일 오후 7시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7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활 속 건강 관리법을 알기 쉽게 전해 온 김소형 한의학 박사를 초청했다.  김소형 박사는 ‘백세시대 셀프 건강법’을 주제로 이번 서산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습관과 한의학적 지혜를 바탕으로 한 건강 관리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풀어낼 예정이다.  김 박사는 김소형한의원 원장으로 다양한 방송은 물론, 유튜브 채널 ‘김소형채널H’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광양시는 순천세무서와 협업해 오는 9월과 10월 지역 어르신들의 세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납세 편의를 돕기 위한 「2026년 해피실버,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실생활에 필요한 세금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상담까지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세정 서비스다.세금교실은 오는 9월 9일 광양노인복지관과 10월 23일 중마노인복지관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지방
인천시 영종구는 오는 9월 18일 영종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구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2026년 슬기로운 자치 생활’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이웃과 함께 동네의 발전을 고민하는 구민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자치의 개념과 중요성, 주민자치회의 역할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교육 참여 대상은 영종구 구민으로, 향후 주민자치회 위원을 희망하는 구민이나 평소 주민자치 활동, 동
서귀포시는 제주의 대표적인 숨은 비경인 엉또폭포의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엉또공원 내에 엉또폭포 실시간 낙수 확인이 가능한 CCTV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비가 와야만 웅장한 폭포수가 떨어지는’ 독특한 자연환경을 지닌 엉또폭포는 한라산 산간 지역에 보통 7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때 볼 수 있는 폭포다. 1년에 평균 약 10일~15일 정도에만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그동안 방문객들이 폭포수가 내리고 있는지 미리 알기 어려워 발길을 돌리거나 아쉬움에 개인 유튜브로 영상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었다.이에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제기한 민원이 접수된 뒤 사실관계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 ‘민원왔수다’를 선보인다.제주도는 민원 처리 과정과 행정의 변화 과정을 도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민원왔수다’를 제작하고, 총 8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민원왔수다’는 리포터가 민원이 제기된 현장과 담당 부서를 직접 찾아가 민원 접수부터 사실관계 조사, 관계기관 협의, 개선 조치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편당 10분 내외다.첫 번째 영상은 기간제
충남교육청은 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 실무를 돕기 위한 소식지인‘월간 계약동행’을 15일 처음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월간 계약동행’은 △계약 제도와 정책 동향 △감사 사례 △업무 유의 사항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매월 제공한다. 9월 첫 호는 수의계약을 주제로 분할 발주 등 주요 감사 사례와 계약 전 확인 사항 및 관련 정책 동향을 담았다. 이번 소식지는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계약 업무 개선 계획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여러 차례의 회
경남 밀양시는 10월 1일부터 시행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범운행을 앞두고, 시민들이 변경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사전 홍보에 나선다.이번 버스 노선개편은 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 구축에 방점을 뒀다. 주요 개편 내용은 △시내권역 순환노선 신설 △알기 쉬운 노선 번호체계 도입 △어린이·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 △무료환승시스템 전면 도입 △읍면 지역 교통 여건을 고려한 노선 효율화 등이다.시는 시민들의 이해와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0일부터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9일 재단 임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강사로는 노무법인 전승의 전지나 대표 공인노무사가 나서 다년간 공공기관 등에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관련 법령과 실무 사례를 알기 쉽게 전달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과 관련한 주요 사례와 판례 소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2차 피해 예방 수칙 △사건 발생 시 신고 처리 절차와 피해자 보호 방안 등 현장 중심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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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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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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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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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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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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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항공서비스과, 글로벌현장실습 10년간 58명 배출…해외 취업 산실 자리매김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2016년부터 시작한 글로벌현장실습 프로그램을 2026년까지 운영하며 총 58명의 학생이 호주, 캐나다, 필리핀 등지에서 4개월간 현지 교육과 실무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모든 참여 국가에서 2개월 어학연수와 2개월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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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스카이윌인터내셔날과 글로벌 항공사 채용 연계 강화…30일까지 수시 1차 모집
스카이윌인터내셔날은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과와 손잡고 국내외 항공산업 채용 연계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확대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기존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대학의 전문 교육과 글로벌 채용 네트워크를 결합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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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암 환자 3명 중 2명 ‘원정 수술’…지역 치료 충족률 전국 최하위
대전·세종·충남·충북 암환자 3명 중 2명 가량이 지역 밖에서 수술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2025년 중부권의 10대 암 수술 자체충족률은 평균 35.3%였다. 자체충족률은 해당 지역 암환자가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수술받은 비율이다. 정부의 ‘5극 3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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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타 인천해경서장, 관사서 숨진 채 발견
17분전
양종타 인천해양경찰서장이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28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쯤 인천 서해구 청라동 한 아파트에서 양 서장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해경 직원들은 양 서장이 이날 출근하지 않아 관사를 찾았고, 쓰러져 있는 양 서장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이 아파트에 도착했을 당시 양 서장은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현재까지 확인된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한 경찰은 심근경색 등 지병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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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가 공실률 전국 평균 웃돌아··· 대구, 세종 이어 2위
올해 2분기 대구와 경북의 일반상가 공실률이 전국 평균보다 각각 4.48%포인트, 3.30%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17.84%로 세종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경북은 16.66%로 네 번째였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이다. 대구는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공실률을 기록한 9개 시·도에 포함됐다.시·도별로는 세종이 22.79%로 가장 높았고 대구, 충북(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