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함대건 부위원장은 지난 9월 4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업무보고에서 서소문 고가 사고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소통 체계의 한계를 강하게 지적하고, 서울시 차원의 전담 지원 시스템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함 부위원장은 서소문 고가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이 수술비를 자비로 부담하고 공무원연금공단 신청 절차 등을 제대로 안내받지 못한 채 지금까지 사고 수습을 홀로 감당하고 있는 현실을 언급했다. 이어 사고 조사를 담당하는 시공·관
이재명 대통령이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군 당국에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사고 원인을 투명하게 확인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문이다.이 대통령은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발생한 지뢰 사고로 장병 3명이 크게 다친 사실을 언급하며 부상 장병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어 군 당국에 유엔군사령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사고 경위와 원인을 면밀히 조사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정확한 진상 규명이 우선
경북교육청이 학생의 정답보다 사고 과정과 배움의 성장을 살피는 ‘경북형 서·논술형 평가’ 확산에 나선다.경북교육청은 ‘AI 시대 경북 학생평가 대전환’의 하나로 도내 초·중·고 교원 50여 명이 참여하는 ‘생각을 가꾸는 경북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개발
핵심 요약● 2021~2025년 전체 고속도로 사고는 연간 1,735건에서 1,419건으로 줄었지만 터널 사고는 109건에서 115건으로 늘었다.● 5년간 터널 사고 554건 가운데 249건은 차량 3대 이상이 연루된 다중추돌이다.● 올해 8월까지 사고 49건과 사망 16명은 부분연도 통계로 지난해 연간 수치와 비교하면 안 된다.고속도로 전체 교통사고는 5년 전보다 줄었지만 터널 안 사고는 같은 흐름을 보이지 않았다. 2021년 109건이던 터널 사고는 2025년 115건이다. 5년간 발생한 554건 가운데 249건은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고 발생 지역이 북한군이 지난해부터 올해 초 사이 군사분계선 남쪽에 조성한 지뢰지대 인근이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합동참모본부는 현재까지 폭발 원인과 폭발물의 종류, 매설 주체를 확인하지 않았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군 당국에 사고 발생 위치와 경위, 폭발물의 종류 및 매설 주체를 확인해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유 의원은 사고 지역과 관련해 “정통한 소식통”을 근거로 북한군이 지난해부터 올
충남도는 18일 계룡 두계천에서 수질오염 사고 대비 방제 역량 강화를 위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도와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훈련은 두계천 용남교 인근에서 유류 운반 차량이 전복되며 경유 300ℓ가 하천으로 유입돼 수질오염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했다.  훈련을 통해 도는 △사고 접수 및 전파 △상황 판단 회의 △수습반 긴급 투입 및 유류 제거 △현지 상황 보고 △2차 방제 작업 및 수질 오염 범위 확인을 위한 수질 조사 등 현장 조치 행정 지침에 따른 대응 체계를 종합
핵심 요약●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는 올해 2분기까지 253명, 이 중 하청 노동자는 85명이었다.● 전년 같은 기간 하청 사망자 127명과 비교하면 42명 줄고 비중은 33.6%가 됐다.● 연간 수치와 상반기 누계를 혼동하면 안 되며 추락 등 예방 가능한 사고 유형의 비중은 여전히 높다.하청 노동자가 일하다 숨진 사고가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고용노동부의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 가운데 하청 노동자는 2분기까지 8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7명보다 42명 적었다.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
공무를 하러 나갔다가 차량 사고가 나면 수십만원의 자기부담금을 개인이 떠안아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이 대구 북구에서 추진된다.대구 북구의회가 이현수 의원이 공무용 차량 사고 때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구광역시 북구 공무용 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반도체 연구실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특별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반도체 연구실 사고는 2023년 18건에서 2025년 32건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도체 연구 과정에서는 강산성 용액과 유독가스 등 유해물질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 밀폐된 환경에서 연구가 이뤄지는 만큼 사고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는 게 과기정통부 설명이다.특별점검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다. 내년부터는 전국 2
울산의 한 공공주택지구 공사 현장에서 70대 노동자가 작업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전 8시9분께 울산다운2지구 A-5블록 공공주택 조성공사 현장에서 A씨가 경사면 위쪽에 주차돼 있다가 밀려 내려온 포터 차량에 깔렸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도로변에서 예초작업을 하고 있었다. 고용노동부 울산동부지청은 사고 현장에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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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옥의 농지투기 데자뷔, 박영범
농지는 팔면 그만인가. 농지를 산 목적도, 보유하는 동안 누가 농사를 지었는지도 ‘손해 보고 처분했다’는 말 한마디로 덮을 수 있는가. 정정옥 이재명 정부 청와대 성평등가족비서관의 농지 매각 보도를 보면서 5년 전 박영범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해명이 떠올랐다. 사람과 정부는 바뀌었지만, 의혹 앞에 내놓은 설명은 낯익다.2021년 박영범 당시 차관은 배우자가 평택의 농지를 매입한 이유를 퇴직 후 주말농장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팔려고 했지만 팔리지 않았고, 이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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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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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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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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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유튜버 탈세 정조준…7년간 84명 조사·475억원 부과
국세청이 고수익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를 이어가면서 최근 7년간 84명에게 총 475억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조사 대상 17명에게 239억원을 부과해 1인당 평균 부과액이 14억원에 달했다.2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9~2025년 유튜버 기획 세무조사 실적’에 따르면 지방국세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튜버 84명을 세무조사했다. 이들에게 부과한 세액은 모두 475억원으로 1인당 평균 5억6,500만원 수준이다.해당 부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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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시진핑, 트럼프에 '대만 독립 반대' 촉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시 주석은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대만 독립’에 반대하는 올바른 입장을 견지하고 대만 문제를 신중히 처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국가 통일과 영토 완전성을 지키려는 중국의 입장은 분명하다며, 미국이 대만 문제를 신중하게 다뤄 미중 간 전략적 협력과 관계 발전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요구했다.대만 문제의 주요 쟁점은 미국의 무기 판매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로 규정하며 미국의 군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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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9월 29일 문수면 분회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여가·교류 공간의 문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와 경로당 회원, 주민 등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고 건립에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수면 분회경로당은 연면적 103.68㎡ 규모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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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이 지난 9월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평등한 오늘, 행복한 내일, 모두의 북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단체 회원 등 주민 1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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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지역사회 외국인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및 4개 전문대학이 함께하는 ‘외국인 대상 교통안전 문화확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계명문화대학교와 대구광역시가 구축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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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만나 삶을 시작하고, 마지막 길을 배웅하던 외나무다리의 기억이 축제로 되살아난다. ‘2026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무섬, 시간을 건너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꽃가마를 타고 마을로 들어오고 상여를 타고 떠나던 외나무다리에 한 사람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