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최근 민간데이터센터 사업자인 안다IDC컨소시엄과 창원 교통정보통합운영센터 건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창원국가산단 내 민간 1호 데이터센터 건립의 첫삽을 뜬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시는 2026년 말부터 데이터센터 부속시설에 창원 교통정보통합운영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해 4차산업 핵심 기반시설 구축의 기회로 삼는다.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첨단 IT기업 및 스마트산업 유치의 교두보로 활용하고, 관내 기업들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 확대에 따른 대용량 데이터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