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교육지원은 지난 21일 오금산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교육주간을 맞아 독도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교육청이 14개 시군 지역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기획 운영한 것으로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독도사랑 학교장 훈화, 단체 독도 플래시몹 구현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충남 지역 교육공동체 모두 동시간대 한마음이 되어 독도 사랑의 마음을 활짝 펼쳤다.특히 금산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80명이 경건한 마음으로 흰 장갑을 끼고 양손에 소형 태극기를 펄럭이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경북교육청은 독도의 날을 맞아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3주간,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2025 독도의 날 기념 독도사랑 온라인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따뜻한 경북교육, 독도를 품다’를 주제로, 학생과 교직원․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독도 사랑과 영토 주권 의식을 높이고, 사이버독도학교를 중심으로 한 체험․참여형 독도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방법은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 접속해 해당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2019년 발생한 독도 해역 소방헬기 추락사고의 보험금 처리 문제가 2025년 국정감사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고 관련 본보험금 약 374억 원은 지급 결정됐지만, 지연이자 지급 여부와 금액은 여전히 논의 중이다.금융당국은 약 78억 원 규모의 지연이자 지급을 권고했으며, 소방청은 상사이율을 적용한 100억 원대 규모의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보험사인 DB손해보험은 계약 약관 및 분쟁 절차에 따른 별도 판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금융당국의 권고를 그대로 수용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
23시간전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검색창에 '일본영토'와 '일본 영토'를 검색하면 AI 답변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간주해 논란이 일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다"며 "확인해 보니 '일본영토'를 검색하면 '일본의 영토는 독도, 북방영토, 센카쿠 열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고 밝혔다.또한 '일본 영토'로 검색할 시에는 일본의 주요 영토 구성에 '독도'를 포함시켰고, '한국과 영유권 분쟁중'이라고 표현했다.서 교수는 "챗GPT 등 해외에서 개발된 AI에서는 대부분
현대백화점이 울릉도와 독도에서 채집한 자생식물 종자를 국가 시설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기탁했다.현대백화점은 울릉도와 독도 일대에서 수집한 자생식물 종자 35종을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자연재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생태계 위협에 대비해 야생 식물 유전자원을 영구 보전하는 국가 시설이다. 경상북도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2015년 설립돼 전 세계 식물 자원의 ‘안전 금고’ 역할을 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은 지난 3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경북
EBS 교육 메타버스 플랫폼 ‘위캔버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전국의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독도 퀴즈 교육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위캔버스는 EBS와 한화시스템이 공동 개발한 3D 기반 교육용 메타버스로, 공교육 교과과정과 연계된 체험형 학습 콘텐츠뿐 아니라 출결·과제 관리 등 학급 운영에 필요한 학습관리시스템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특히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된 울릉도·독도 3D 학습 콘텐츠의 경우, 현직 교사의 교수 설계와 외부 전문가 감수를 거쳐 사실성 있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독도와 동해 해역의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현장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동해해경 3016함은 독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현장 행사를 실시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경비·순찰과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정환기 3016함 함장은 “추석 명절에도 동해해경은 독도와 울릉도 등 동해바다를 지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의 생명·안전 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동해해양경찰
NHN은 21일 '한게임 섯다&맞고' 독도의 날 기부 이벤트 수익금 1000만원을 대한민국독도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앞서 독도 기부 상
중부뉴스통신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남구 ‘화목공방’에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과 함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땅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되새기고자, 10월 24일 오전 9시 50분에 시교육청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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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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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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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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