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전시 캐릭터 상품 ‘꿈돌이 라면’ 시식행사를 했다.행사는 대전시가 ‘0시 축제’를 계기로 출시한 ‘꿈돌이 라면’을 알리고, 직원 간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직원들에게 꿈돌이 라면이 제공됐고, 짧은 점심시간 속에서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캐릭터 상품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다.정국영 사장은 “시식행사는 지역 캐릭터 상품을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직원간 소통의 장이 됐다”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봉명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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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9일 마을교육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와글와글 유성동네
김만식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20일 대전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제17회 유성구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대전시가 도심 속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대전시는 24일 유성구 복용동에 위치한 공영도시농업농장의 ‘드림텃밭’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감자 80박스를 수확하고 이를 대전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사업장 내 안전보건 및 환경환경관리 수준 향상을 목표로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을 신설, 첫 교육에 들어갔다. 동국제강은 지난 26,27일 이틀 간 대전 유성구 소재 동국제강그룹 연수원 ‘후인원’에서 ‘2025 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
대전 유성구가 급증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독사 예방에 본격 나섰다.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 회의를 열고 ‘고독사 예방 실무 분과’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고독사는 단지 외로운 죽음을 뜻하지 않는다.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 단절된 관
대한산란계협회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 토파즈홀에서 태국의 대표적 축산기업인 CP그룹과 간담회를 갖고 산란계 산업의 정보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CP그룹 뤼쯔빈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CP그룹 측은 자사의 산란계농장 스마트팜 운영 사례와 관련 현장 시설에 대해 소개
대전시가 유성구 외삼네거리에서 유성복합터미널을 잇는 BRT 전용도로를 오는 2030년까지 완전히 개통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오는 9월 반석역에서 장대교차로 구간 일부를 임시 개통한다. 이번 사업은 총 연장 6.6㎞로 기존 도로를 개선하는 4.9㎞ 구간과 새롭게 개설되는 1.7㎞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반석역에서 시작해 유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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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다양한 면면을 드러내고 소통의 길을 여는 예술가  
Q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작가 겸 활동가로 일하는 이선화이고 활동명은 ‘자청’입니다. 자청은 자청비라는 제주도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이 신은 모험을 떠나는 여성인데요, 옛 이야기라 현 시대에서 받아들이기에 동의가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주체적 여성으로서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또 우리말로 된 이름이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미술작가 겸 활동가, 흥미롭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 건가요? 활동가라 해서 대단한 일을 하는 건 아니고, 제 전공인 미술을 가지고 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 중에서 목소리를 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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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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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과기부 ‘양자과학기술 글로벌 선도대학’ 공모 선정…237억 투입
하버드와 공동연구소 설립…양자 기술 기반의 지역 산업 대전환 기대 바이오·이차전지·수소 등 전략산업과 양자 기술 융합으로 미래 성장 견인 경북 포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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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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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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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폭염.열대야', 찜통더위...수도권 흐림, 남부지방 '맑음' 
연일 폭염특보 속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기상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5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현재 제주도 동부지역은 폭염경보, 북부와 남부, 서부지역 등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뜨겁고 습한 남풍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최고체감온도 33도 내외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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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경북 영양군수가 TV조선이 주관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서 자치행정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과 지역 균형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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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트마 간디와 윈스턴 처칠. 20세기를 대표하는 두 인물은 히틀러라는 공동의 적 앞에서도 결코 손을 잡지 못했다. 오히려 2차 세계대전이라는 인류사의 최대위기 상황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