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김태선 대진어촌계장이 ‘제13회 바다식목일’을 맞아 수산자원 조성 및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바다식목일’은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바다숲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10일로 지정된 기념일이다.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기념 유공 포상은 수산자원 조성, 적조대책, 바다숲 조성 등에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되었다.조합원 48명으로 구성된 대진어촌계는 평소 바다숲 조성과 수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