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비전이 다가오는 새해 주목해야 할 '5가지 영상 보안 트렌드'를 발표했다. 인공지능이 필수 기술로 자리 잡으면서 2026년에는 영상 보안의 방식과 체계가 새롭게 재편될 전망이다.한화비전은 ▲AI 에이전트와의 협업 ▲지능형 디지털 트윈 ▲하이브리드 아
'정희'에 출연한 이호영 기자가 올해의 예능으로 '신인감독 김연경'을 언급했다.1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가 '연말결산-뉴스 쏴브르' 특집으로 연예 이호영 기자, 스포츠 이명진 기자, 경제 어예진 소장이 출연했다.이날 DJ김신영은 '올해의 예능'에 대해
포항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회의 유치를 위한 첫 공식 절차에 착수했다.포항시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COP33 유치의 당위성과 실현 가능성 검토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계기로 관계 부
영주 부석태 콩이 지역 특산물을 넘어 전국 단위 재래콩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콩자립형 융복합 모델’이 현장에서 성과를 드러내면서다.영주시는 22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도 부석태 콩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시범사
문경시가 서울시와 협력해 추진한 중장년 창업 지원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문경을 기반으로 활동한 서울 중장년 창업팀 2곳이 우수팀으로 선정되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창업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문경시는 지난 9월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5 넥스트로컬 중장년 지원사업’
국내 민간 우주기술기업 루미르가 스페이스X와의 발사 협력을 바탕으로 자체 전파 위성을 활용한 군집위성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루미르는 2030년까지 총 18기의 위성을 순차적으로 발사한다는 기존 계획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정부·우주기관과의 협업 가능성도 열어두고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성과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운영하는 문경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불안정한 환율 상황에서 한·미 금리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권과 학계에서는 이런 한국과 미국 간 기준금리 격차가 환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서학개미' 투자 규제나 '수출기업 보유 달러'에 대한 당국의 장악력 확대 등도 나
배우 조진웅의 은퇴 선언이 촉발한 '소년법' 논쟁이 법조계, 언론계, 대중 여론으로 확산되고 있다. 과거 전력에 대한 책임과 회복 가능성 사이에서 사회적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지 질문이 던져진 셈이다.배우 조진웅의 은퇴 선언 이후 여론은 극명하게 갈렸다. 일부는 "공인의 도덕성은 생명
에스피시스템스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첫 공개를 앞두고 생산 자동화 연계 가능성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산업용 로봇 자동화 전문기업인 에스피시스템스는 현대차와 기아의 생산라인에 갠트리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온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26일 로봇업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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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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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신임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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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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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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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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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결산] 글로벌 ‘AI 유니콘’ 한국 상륙 러시
정부가 ‘AI 3대 강국’ 목표를 내세우며 대규모 투자와 규제 개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맞춰 글로벌 AI 유니콘들이 잇달아 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AI 생태계가 빠르게 재편될 전망이다.안두릴을 시작으로 앤트로픽, 코히어, 오픈AI, 일레븐랩스가 잇따라 국내 법인을 설립하며 2025년 한국에 공식 진출한 글로벌 AI 유니콘은 다섯 곳으로 늘었다. 한국이 AI 서비스와 디지털 인프라 수요가 모두 높은 전략 시장으로 평가받으며 글로벌 기업의 투자와 진출이 가속되는 분위기다.안두릴은 방위기술 스타트업으로 자율 시스템과 AI를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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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고객 위약금 면제 결정한 KT…"내달 13일까지 해지 원하면 면제" 소급 조건은?
소액결제 해킹 사태를 초래한 것에 대한 책임으로 전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 조치를 정부에게 요구받은 KT가 자사 이동통신서비스 가입 고객이 내달 13일까지 해지를 원할 경우 부과되는 위약금을 환급 방식으로 면제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다만 통신·보안업계 일각에서 도청 위험까지 도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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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산림청장, 남부지방산림청 방문해 산림재난 대응체계 점검
김인호 산림청장은 30일 남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산림재난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현장에서 애로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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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개인사업자 비대면 전용 상품 ‘IBK 원스탑플러스 보증부대출’ 출시
IBK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개인사업자 전용 비대면 상품인 ‘IBK 원스탑플러스 보증부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기업은행이 지난 6월 기보와 체결한 ‘디지털금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업무협약에 따라 출시되었다. 보증서 발급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은행·보증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지원 대상은 개업일로부터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이다. 대출은 최대 1억 원까지 가능하며 기보 보증서를 담보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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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출범식서 '순창형 기본사회' 비전 제시
순창군이 지난 29일 코트야드 세종 호텔에서 열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창출 협의체 출범식'에서 순창형 기본소득 모델과 농촌 기본사회 비전을 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최로 열린 이번 출범식에는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전문가, 연구기관, 그리고 10개 시범지역 지자체장이 함께 참석해 기본소득을 매개로 한 농촌 미래 비전을 공유했으며, 이날 발표에 나선 최영일 군수는 “순창군이 지난 3년간 보편적 복지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기본소득을 단순한 소득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