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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노·사가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 보전을 위해 적극 나섰다.연규양 사장과 최향호 노동조합위원장은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 대표와 함께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국비 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건의문 골자는 △도시철도법 개정안 등 정부의 무임승차 손실 보전 근거 마련을 위한 입법 △정부가 법정 무임승차 손실을 보전하는 한국철도공사와의 형평성과 정책 취지를 감안한 국비보전 요청이다.공동건의문은 여·야 대선후보 캠프로 전달해 제21대 대통령선거 주요 후보 공약에 반영되도
대구시가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과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2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대구혁신 완성을 위한 2026년도 제3차 국비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선 그동안 발굴한 사업들을 중앙부처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국비 확보 전략을 점검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부터 몇 차례에 걸쳐 ‘대구 미래 100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 등 투자사업 기준 4조7000억원을 발굴했다. 특히 보고회에선 인공지능 혁신생태계 조성 등 정부의 첨단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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