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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가 충남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창작뮤지컬 ‘황산벌’이 지난 25일 논산시 강경둔치에서 열린 ‘2025 강경젓갈축제’ 메인무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뮤지컬 ‘황산벌’은 논산의 대표 역사자원인 황산벌 전투를 소재로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담아낸 창작 작품이다. 백석대학교와 논산시, 논산문화관광재단, 한국예총 논산지회가 협력해
충남대학교와 공주대학교가 지역혁신과 상생발전을 위한 ‘2025 CNU-KNU 산학협력 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월4일부터 6일까지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와 인재개발원, 공주대 일원에서 열리며 산학협력단, RISE사업단, 창업지원단, 인재개발원 등 대학 주요 산학협력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Uni-One RISE Up!’을 슬로건으로 한
경일대학교가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2개 신규 과제를 확보,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번 추가 선정으로 경일대는 기존 6개 과제에 더해 총 8개 과제를 수행하게 되며, 향후
계명문화대학교와 달서구보건소는 10월 16일 동산관 2층 대회의실에서 RISE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보건의료·헬스케어 분야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달서구보건소 강형옥 소장을 비롯해 대학 및 보건소 관계자가 참
올해 라이즈 사업이 본격화했지만 전국 17개 시·도 라이즈 센터장들 대다수가 대학·교육과 관련한 경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인천도 이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출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RISE센터가 15일 ‘중부권 초광역 RISE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부권 초광역 협력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균형발전전략에 따라 중부권 4개 광역단체가 고등교육과 지역혁신을 아우르는 권역형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 윤석무 세종RISE센터장, 반주현 충
전남 나주시가 세계적인 에너지 기술 강국 스웨덴과 손을 맞잡고 미래 에너지산업 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서 스웨덴 국립 연구기관 RISE 연구소 및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함께 '전력반도체 및 에너지 첨단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대학교 RISE 사업단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옥천군 원예산업 생산 가공기업 및 농가를 활용한 인구소멸 대응 및 정주형 K-Global Sales Promotion 전문인력양성사업’을 홍보했다.홍보판촉전에서는 과일 쫀드기를 생산하는 ㈜JS푸드, 삼계탕용 옻티백을 생산하는 ㈜참옻뜰, 회오리 감자를 생산하는 ㈜정푸드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총 5만2000여 달러의 수출액 및 현지 판매액을 확보했다.또한 청주시, 진천군, 괴산군, 보은군과 공동으로 연 홍보판촉전에서는 한국 전통놀이인
울산대학교가 정부출연연구기관들과 함께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기술개발·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울산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열린 ‘울산지역 정부출연 연구기관-울산대 협력체계 구축 통합 세미나’는 울산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및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울산대를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기술실용화 본부, 한국화학연구원 정밀·바이오화학연구본부 등 지역 출연연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대와 한국생산기술연, 한국화학연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
5년간 2700억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제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대한 지도점검이 부실하고, 사업 계획을 하기도 전에 예산부터 편성하고 있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23일 제443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주RISE 사업에 대한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강봉직 의원은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와 체결한 공기관 대행 위탁협약을 언급하며 "협약서상 연 1회 이상의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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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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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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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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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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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의 위험성 인식 계기” 군산 화학 안전 주간 행사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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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 추진
달성군은 10월 30일과 31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33개소 종사자 76명을 대상으로 ‘달성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노인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연수는 직무교육, 선진 복지기관 견학, 지역 문화체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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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매트 지원사업」추진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28일 관내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매트 지원사업」은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 가구의 겨울철 난방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성길, 강옥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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