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선거판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정당의 자격심사를 거쳐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고 있지만, 공직 후보자로서 도덕성을 의심케 하는 전과 이력들이 적지 않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반복된 음주운전과 폭행.상해 등은 물론이고 사기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전력 등도 속속 확인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16일 기준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자는 32개 선거구에 총 56명으로, 평균 1.7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39명으로 가장 많고,
정부가 2027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확대하면서 대학별 지역의사 선발 규모를 확정 지었다. 대구·경북지역 5개 의대에서 정원 72명이 늘어날 전망이다.교육부는 13일 '2027∼2031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안'을 전국 40개 의대에 사전 통지했다. 이번 조정 대상은 서울 소재 8개 대학을 제외한 32개 의대다. 늘어난 의대 정원은 모두 지역의사전형으로 뽑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027학년도 이후의 의사 인력 양성 규모가 확정됨에 따라 의대 정원 배정위원회를 구성해 대학별 정원 조정을 추진해왔다.내
내년 의과대학 정원이 증원 이전보다 490명 늘어난 3548명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지역 거점 국립대를 중심으로 증원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원대와 충북대가 가장 큰 폭으로 정원이 늘어난다.교육부는 13일 이런 내용의 ‘2027~2031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을 서울 소재 대학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대에 사전 통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전국 40개 의대 정원은 2024학년도 3058명에서 2027학년도 3548명으로 490명 늘어난다.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이 증가해 3671명이 된다. 증
현대차·기아가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포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현대차·기아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1개와 본상 31개 등 총 32개 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디자인의 독창성과 영향력을 종합 평가한다. 현대차·기아는 제품, 콘셉트, 브랜딩&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 등 다양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야 모두 공천·경선 과정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다.23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주도의원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제주시지역 43명, 서귀포시지역 13명 등 모두 56명이 접수했다.32개 도의원 선거구 중 제주시 한림읍·조천읍 2개 선거구를 제외한 31개 선거구에서 공천을 신청했다.민주당 도당 공천위는 단수 공천을 시작으로 향후 경선 선거구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그런데 일부 예비후보들은 상대방의 전과 이력 또는 사생활 관리, 품위 유지 문제에 대해 불만을
정부가 국제에너지기구의 공동 대응에 참여해 비축유 2246만배럴을 시장에 풀기로 했다.산업통상부는 11일 IEA 긴급 이사회에서 총 4억배럴 규모의 비축유 공동 방출이 의결됨에 따라 한국도 이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IEA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세계 에너지 수급 불안이 갈수록 심화하자 이를 완화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비축유 공동 방출에 나섰다.이번 공동 방출 물량은 IEA 32개 회원국의 전체 석유 소비량 가운데 각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기준으로 배분됐다. 이에 따라 한국의 방출 물량은 전체의 5.6%인 22
정부가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의과대학 정원의 일부를 지역의사로 선발하는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보건복지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시행령은 지역 간 의료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의사제의 세부 운영 기준을 담고 있다.시행령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전국 32개 의과대학이 지역의사 선발전형 대상 대학으로 지정된다. 각 대학은 전체 정원의 10% 이상을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해야 한다.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되는 학생은 해당 의과대학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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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후에 충청권남부와 경상권,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충청권북부로 확대되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밤부터 제주도에 순간풍속 70km/h 이상, 제주도 산지 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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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9일 광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막판 지지세 굳히기에 나섰다. 광주 광천동 해암빌딩 4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수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지원·박균택·안도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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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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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약함은 더 많은 폭력을 불러일으킨다.” 28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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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선거일인 6월3일까지 권역별 지역 거점 사무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충북선관위는 선거일 전 60일이 도래함에 따라 충주시선관위와 옥천군선관위에 각각 북부권, 남부권 거점 사무소를 두고 선거 시기 폭증하는 정치 이슈에 대해 대응할 방침이다.지역토착형 선거범죄를 비롯해 △공천 관련 금품수수 및 매수행위 △공무원의 선거관여행위 △비방·허위사실 공표 행위 △선거여론조사 왜곡 공표, 딥페이크 이용 불법 선거운동 등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치할 예정이다.지역 거점 사무소에는 충북선관위 소속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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