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27일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직접 면담을 갖고 정부의 대응 방향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이자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한·미 관세 문제는 단순한 통상 현안을 넘어 국내 산업과 고용, 국가 재정 전반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다” 말했다. 이어 “당초 논의된 MOU 역시 ‘대미투자특별법’을 전제로 관세 인하를 소급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던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다보스 포럼에서 주요국 통상장관 및 기업인 50여회 면담을 진행하는 등 전방위 통상외교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회의에 참석해 통상 현안 해소와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대화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 및 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무역과 투자뿐 아니라 인공지능, 핵심광물,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가 진행됐다.먼저 여 본부장은
청주시는 드론을 활용해 공간정보의 최신성과 신뢰도를 높이며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직원들이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해 직접 드론을 조종하고, 지형·지물 변화가 있는 지역을 수시로 고해상도 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다.촬영 영상은 정사영상으로 재가공해 공간정보행정포털시스템에 업데이트되며, 각종 행정업무에 적극 활용된다.이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제공하는 항공영상이 통상 전년도 촬영분이어서 최신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자체 드론 촬영을 통해 변화 지역
LG가 그룹 글로벌 정책 싱크탱크 수장을 새로 선임했다.LG는 그룹의 글로벌전략개발원 신임 원장에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LG글로벌전략개발원은 2023년 LG경영개발원 산하에 설립된 조직으로, 해외 정세와 주요국 정책 변화를 분석해 그룹 차원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윤주 신임 원장은 30여 년간 외교 현장에서 근무한 정통 외교관 출신이다. 북미 외교와 통상, ESG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한 인물로
기후위기와 고령화, 통상 불확실성 속에서 농업의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가 ‘2026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발표하며, 향후 농정 방향의 키워드로 국가 책임 강화와 AI·데이터 기반 혁신을 동시에 제시했다. 연구소는 2026년을 농업·농촌을 둘러싼 구조적 위기와 대외 불확실성이 겹쳐지는 ‘전환점의 해’로 규정했다.① 개정 양곡법, 쌀 수급안정 ‘묘수’될까?② 선진국형 소득안정 정책 추진 본격화③ 농지제도 개편(농지법 30년만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미국 뉴욕의 HITRONS SOLUTIONS와 캐나다 토론토의 LPR GLOBAL을 ‘창원시 글로벌 비즈센터’로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글로벌 비즈센터는 현지 산업과 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통상 전문기관으로, 다년간의 무역·수출 컨설팅 경험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수출상담회 운영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방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지정은 세계 최대 소비
자동차와 석유화학 등 울산 주력산업 기업들이 고환율에 비명을 지르고 있다. 미국 관세협상 타결 등으로 통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정부의 고강도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이 다소 안정세를 되찾았지만, 여전히 1420원대를 넘는 고환율이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잔뜩 움츠러든 모습이다.울산 울주군 온산산업단지에서 알루미늄 주조 제품을 생산하는 한 자동차 업체는 최근 필수 원자재인 수입산 알루미늄 잉곳이 지난해 연말 대비 10% 오르면서 원자잿값 부담이 커졌다. 당분간은 기존 재고물량을 소진하면서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지만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상호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27일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직접 면담을 갖고 정부의 대응 방향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한·미 관세 문제는 단순한 통상 현안을 넘어 국내 산업과 고용, 국가 재정 전반에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다” 말했다.이어 “당초 논의된 MOU 역시 ‘대미투자특별법’을 전제로 관세 인하를 소급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던 만큼, 사전에 충분한 검증과 국민
코스피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은행에 머물던 자금이 빠르게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코스피 5000포인트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온 가운데 은행 자금 이탈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이달 중순 기준 요구불예금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약 30조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불과 보름여 만에 수십조원이 빠져나간 셈으로 통상 투자 대기 자금으로 분류되는 요구불예금의 성격을 고려하면 자금 이동이 본격화됐다는 해석이 나온다.요
산업통상부가 보호무역조치 대응 정보 제공을 위해 동영상과 리포트를 배포한다. 산업통상부가 주요국 보호무역조치 확대에 따른 수출기업 애로 해소를 위해 디지털 홍보·소통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정확한 정보 제공과 무역·통상 관련 기업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산업부 김 사무관이 알려주는 미 관세대응 꿀팁' 영상 시리즈를 제작·배포한다. 영상은 산업부 내 수출지원, 미국통상, 통상법 담당부서 및 코트라, 원산지정보원과 협력해 제작했다. 무역진흥과 관세대응 담당 사무관이 직접 출연해 비특혜원산지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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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계속되는 서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23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선착장에 강물이 얼어 있다. 202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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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건설」 대구 남구청에 성금 500만원 기탁
대구 남구는 장한건설에서 지난 21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요한 대표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남구에 기부해 주신 장한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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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NASA 홍보대사 초청 우주항공 특강…'우주경제' 시야 넓힌다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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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청년 정책…양천구, '제8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양천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방안을 제안하는 청년 중심 소통 플랫폼 '제8기 양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양천 청년네트워크'는 취업, 주거, 복지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직접 설계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주제별 분과 운영을 통해 의제를 도출하고, 토론과 협의를 거쳐 실행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마련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양천구민이거나 양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 청년단체 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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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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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농기센터,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생 모집
충북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고 스마트농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농업용 드론 조종자 자격 취득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초경량비행장치 2종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이론교육과 모의비행, 실기비행을 포함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단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3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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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2026년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링) 결연식 개최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8일 청송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2026년 1월 1일 자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 5명과 선배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였다.이번 결연식은 신규 공무원들의 공직사회 적응을 돕고,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결연식에서는 멘토와 멘티 간의 상호 소개와 함께 후견인제 운영 취지 및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후견인제는 업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이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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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평가 혁신 타운홀 미팅'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학생평가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현장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교육감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AI 시대에 요구되는 학생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평가하기 위한 학생평가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논의에서는 평가 정책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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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원장․한올간병봉사회, 탐라장애인복지관에 겨울 이불 후원 
연동365요양원 고승범 원장은 28일 변명효 한올간병봉사회 회장, 고태언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회장과 함께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15채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2005년부터 복지관과 인연을 이어온 고승범 원장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서 비롯됐다. 그는 주거환경개선, 계절별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겨울·여름 이불 지원은 8년째 이어지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변명효 한올간병봉사회 회장은 30여 년간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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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보고 먹고 머무는 겨울 여행지 ‘강추’
충북 단양군이 겨울에도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설경과 야간 경관, 지역 먹거리를 잇는 여행 동선을 갖추며 ‘잠시 들르는 곳’이 아닌 머무는 겨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단양은 겨울에도 자연 그 자체가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겨울 단양의 시작은 도담삼봉이다. 남한강 한가운데 솟은 세 봉우리에 눈이 내려앉는 순간 가장 단양다운 풍경이 완성된다. 물안개와 설경이 겹쳐지는 겨울 아침의 도담삼봉은 사계절 가운데서도 가장 정적인 아름다움으로 여행객의 시선을 붙잡는다.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