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취약계층 청·장년들에게 구직 현장에서 필수 자격으로 통하는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돕는다. 11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이 같은 내용의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추진한다. 취약계층에게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격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서다. 올해에는 취약계층 청·장년 40명을 선발해 운전면허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후원금을 통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협력 운전전문학원인 성당자동차운전전문학원 및 고려자동차운전전문학원에서도 수강료 일부를
충북 충주시 지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떡과 화장지를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올해 첫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매월 지속될 취약계층 지원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특히 전달된 떡과 화장지는 취약계층의 선호도와 필요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선정했으며,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의회는 매달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진행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이선규기
제주특별자치도광역자활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18일 제주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장애인 생산품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 및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공동 홍보와 판촉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판매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절 등 시즌별 공동 판매전 운영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공동
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후에 충청권남부와 경상권,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충청권북부로 확대되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밤부터 제주도에 순간풍속 70km/h 이상, 제주도 산지 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자폐 예술가 작품 전시회 ‘다름의 미학, 새로운 시각; 자폐 예술가들의 창작 세계’ 전시회를 열었다.전시는 24일까지 병원 본관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김원섭 병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폐인 당사자의 재능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박용선 그는 누구인가.‘용선’. 쇳물을 뜻하는 단어와 같은 이름을 가진 그는, 자신과 포항의 인연을 “필연”이라 말한다.강원도 평창군의 한 빈농 가정에서 태어난 소년은, 스스로도 “운명”이라 표현한 도시에서 인생의 방향을 바꿨다.1969년 2월, 눈 덮인 산골에서 태어난 박용선은 중학교를 마칠 때까지 고향을 벗어나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1985년, 진로를 결정짓는 선택이 그의 삶을 바꿨다. “학비 걱정이 없고, 졸업하면 취업이 보장된다”는 말에 이끌려, 어린 소년은 머리를 짧게 깎고 낯선 산업도시 포항시로 향했다.그는 그